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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 사상과 동아시아

현대 중국 사상과 동아시아

: 보편공동체를 위하여

문화의 창-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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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5쪽 | 498g | 148*210*30mm
ISBN13 9788959661985
ISBN10 895966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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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경란
성균관대학교에서 중국 근현대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국민대,경희대,한신대 등에서 외래 교수를 역임하고 성공회대에서 학술연구교수를 지냈다. 홍콩의 중문대학, 중국의 사회과학원에서 연구했다. 현재『시대와 철학』편집 위원이며 성공회대 연구위원과 성균관대 겸임 교수로 있다. 저서로『중극 근현대사상의 탐색』,『우리 안의 보편성』(공저),『편견을 넘어 평등으로』(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 「현대 중국의 소수민족에 대한 '국민화' 이데올로기」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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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날 중국의 집정자들은 좌파도 좋아하고 우파도 좋아한다고 본다. 좌파를 좋아하는 건 권리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고, 우파를 좋아하는 것은 책임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좌파가 권리를 제한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고 우파는 책임을 추궁하는 것을 싫어한다. 때문에 나는 중국에서는 국가의 권리를 제한함과 동시에 책임을 추궁하는 태도가 가장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태도는 좌파에 속하는지 우파에 속하는지 모르겠다. 서양에서는 이런 것이 없고 또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에선 필요하다. 중국에서 좌파가 되는 우파가 되든 모두 정부의 환심을 살 수 있다. 좌파가 된다면, 왕쏘우광이 가장 대표적인데, 끊임없이 국가가 흡수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된다. 국민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거둬들이고 중앙재정에 바치는 돈이 부족하다고 한다. 이런 좌파는 정부에서 아주 좋아한다. 반대로 어떤 우파도 정부에서 좋아하는데, 사이깡 근로자는 정부에게 손을 내밀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에이즈 환자도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다 자업자득이다. 죽든 살든 정부는 이들을 돌봐줄 책임이 없다. 이런 말도 정부는 좋아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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