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절대 지식사전

절대 지식사전

: 알듯 말듯 헷갈리는

10분 지식마니아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280g | 128*188*20mm
ISBN13 9788984072497
ISBN10 89840724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강미경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번역하는 일에 입문하여 인문교양·비즈니스·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허기진 두뇌를 위한 지식의 통조림』 『심심한 두뇌를 위한 불량지식의 창고』 등 여러 권이 있다.
저자 : 매기 코어스(Maggie Koerth)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뒤 3개월 동안 백수로 지내며 괴로워하다가 2004년 [멘탈_플로스]의 부편집장으로 부임했다. 앨라배마 버밍햄에서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며 오늘도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저자 : 크리스토퍼 스미스(Christopher Smith)
오랫동안 [멘탈_플로스]를 위해 원고를 써온 그는 텍사스 댈러스에서 광고회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즉흥 코미디, 대중연설, 스카치위스키 수집 등 다양한 취미와 재능을 겸비한 그는 한때 퀴즈 쇼 <제퍼디>에 나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저자 : 크리스 코널리(Chris Connolly)
[뉴욕 타임스]와 [맨즈헬스] 같은 초대형 잡지사에 여행, 음식, 모험 등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는 틈틈이 [멘탈_플로스]에 수많은 글을 기고했다. 그는 인간을 위대하게 만드는 의지와 지성과 열정을 골고루 갖춘 보기 드문 인재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문화예술에 관한 혼동지식
모네 VS 마네

문제 상황 :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모네와 마네가 〈쌍둥이 대소동The Parent Trap〉에 나오는 주인공과 비슷한 사람들로 비쳐질 가능성이 높다. 둘은 이름도 비슷하고,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인 데다가 친구 사이였으니 말이다.

감명을 줄 수 있는 사람들 : 미술과 공예를 좋아하는 사람들.

간단한 해결책 :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붓을 두드려 점을 찍듯이 풍경을 그려낸 그림이면 모네일 가능성이 높고, 통통한 파리 토박이를 엉성하게 그려놓은 그림이면 마네일 가능성이 높다.

에두아르 마네가 인상주의의 초석을 놓았다면, 클로드 모네는 인상주의를 완성했다. 단순하고 명료한 색채 사용과 빠르고 생동감 넘치는 붓놀림이 특징인 마네의 화풍은 모네와 르누아르 같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어 인상주의를 탄생시켰다. 미술은 과거보다 현재의 이상을 반영해야 한다고 확신했던 마네는 자신의 작품이 인상주의로 분류되는 것을 마뜩찮게 여겼다. 당시 그의 화풍은 혁명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았지만 정작 그 자신은 보수적인 사람들의 칭찬에 귀를 기울였다. 그는 작업실에 틀어박혀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에 색을 칠해 작품을 완성했다.

반대로 클로드 모네는 작업실에 갇혀 지내기를 거부했다. 그는 덧없이 스쳐지나가는 자연의 빛과 색채효과를 포착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짧은 순간을 화폭에 담으려면 점을 찍듯이 빠른 붓놀림이 필요하다는 데 주목했다. 다시 말해 그림을 그릴 시간 여유가 없었던 관계로 그때그때 붓을 놀려 캔버스에 자신이 포착한 순간을 옮겼다. 모네가 처음 그린 인상주의 작품은 많은 비판에 직면했지만 그는 일생 동안 자신의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마네가 모네보다 8년 연상이었지만 둘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면서 서로의 작품을 칭찬해 마지않았다. 마네는 초창기에 돈에 쪼들리던 모네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고, 모네는 마네의 〈올랭피아Olympia〉가 훗날 가장 위대한 미술작품 중 하나로 손꼽힐 것이라고 믿으며(그의 확신은 사실로 입증되었다) 프랑스를 위해 그의 작품을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시기적절 농담을 섞어가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를 연상케 하는 책이다. 그래서 배우는 게 즐겁다.
- [뉴스위크]

복잡한 문제를 예리한 지성으로 명쾌하게 설명했다.
- [시카고 트리뷴]

학술 잡지처럼 점잖으면서도, 스파이 잡지처럼 아슬아슬하다!

[샬롯 옵저버]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