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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삼국지

: 한권으로 독파하는

[ 포켓사이즈 ]
나관중 | 동해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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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11쪽 | 3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800943
ISBN10 89708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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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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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자 : 이항규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오산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근무 후 지금은 번역과 고전의 재해석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지혜가 있는 말은 채찍을 맞지 않는다』『돈으로 살 수 없는 지혜』, 번역서『죽음보다 더한 사랑』, 편역서 『청소년이 단숨에 읽어야 할 채근담, 고사성어, 명심보감』등이 있다.
저자 : 나관중
중국 명나라 초기의 작가. 산서성 태생으로 본명은 본(本)이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최하급 관리였다는 것밖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그는 송대와 원대에 유행한 이야기책을 기초로 구어체 장편소설을 쓴 선구자였으며 시내암(施耐庵)과 함께 쓴『수호지』외에『평요전(平妖傳)』등 여러 편의 소설과 3편의 희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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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의 부축을 받아 주유는 배에 몸을 실은 채 시상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패전을 손권에게 보고했다. 손권은 화가 나서 주유 대신 정보를 도독으로 삼고 군사를 일으켜 형주를 치려는데, 또다시 주유의 서신이 왔다. 그 내용도 군사를 일으켜 이번 원한을 씻겠다는 것이었다.

"동맹군을 치면 적벽에서 패한 조조가 군사를 일으켜 쳐들어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동오는 위태로워집니다."

장소가 간하자 고옹도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유현덕을 치면 유비가 조조와 손을 잡을지 모릅니다. 차라리 천자께 아뢰어 유현덕을 형주목사로 추천하십시오. 그런 다음 반간계(反間計)를 써서 조조와 현덕 사이에 싸움을 붙이고, 우리가 그 틈을 보아서 쳐들어간다면 형주 일대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손권이 흡족히 미소 지으며 즉시 유비를 형주목사로 천거한다는 상표문을 화흠에게 주어 허도로 보냈다. 이때 허도에 있던 조조는 동작대에서 문무 관원을 모아 놓고 크게 축하연을 벌이고 있었다. 그가 '동작대시(銅雀臺詩)'를 지어 막 쓰려고 하는데, 강동의 소식을 알려 주는 보고가 들어 왔다.

"유비를 형주목사로 제수시켜 줍소사 하는 표문이 들어왔습니다. 유비는 손권의 누이동생을 취했으며 한상 9군 태반이 유비의 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조조는 손발이 떨려서 들었던 붓을 던졌다.
---pp.31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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