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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더 큰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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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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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400g | 153*224*20mm
ISBN13 9788990299413
ISBN10 899029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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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방근철
단국대 국어국문과, 경원대 국어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저자는 현재 충암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하곤 하는 저자는 꿈을 삶의 나침반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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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담긴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인다
잘못한 일이 없어 비판을 안 받는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알고도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실수로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는데, 실수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자칫 순간의 방심으로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면 가까운 사람들마저 왜 나의 잘못을 눈 감아 주지 못하고 비판을 하려고 할까?

간단한 대답 같지만 더 큰 실수를 막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자리나 중요한 일을 할 때 실수를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애정이 담긴 마음에서 사고를 방지하고자 비판이라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그러나 이 때 자신의 잘못에 비해 과도한 비판을 받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애정이 담긴 비판이라면 잘못을 뉘우칠 수 있지만 마치 벼르고 있었던 것처럼 과한 비판을 한다면 반발심이나 위축감을 갖게 된다.

애정이 담긴 비판인지, 오로지 비판하기 위해서만 하는 비판인지를 잘 헤아리는 안목이 있어야 할 것이다. 비판을 받고 나서도 나를 비판한 사람과 대화를 통해 남은 감정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 안 좋은 감정이 하루 이틀 연장되다 보면 마음의 골이 깊어져 상처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집중력이 큰 사람이 더 큰 꿈을 이룬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가만히 관찰해 보면 주의가 산만하고 일의 앞뒤가 없어 보인다. 어제까지는 친절했던 사람이 오늘은 냉정해 보이기도 한다. 모두가 대화하고 있는 중에도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가끔씩 두서없이 대화 내용과 상관 없는 이야기를 꺼낸다. 이런 점들은 모두 집중력이 모자라다는 증거가 된다.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하거나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긴 듯 멍하니 있기 일쑤다.

주의력이 모자란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주목할 만한 가치가 없어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인식되고 싶은 사람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존중하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가 원활해지므로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도 집중력을 키울 필요성은 반드시 크다고 볼 수 있다.

옛날 어느 나라에 젊은 재상이 있었다. 그는 지혜롭고 혈기가 왕성했기 때문에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 그는 어느 날 나이 많은 왕을 찾아갔다.
“왕이시여, 도대체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까?”
재상의 질문을 받은 왕은 신하에게 잔에 기름을 가득 따라서 가지고 오라고 명령했다. 신하가 들고 온 잔에는 기름이 넘칠 것처럼 잔뜩 채워져 있었다.
“이 잔을 들고 거리를 한 바퀴 돌고 오너라. 한 시간 안에 돌아와야 하며, 단 한 방울의 기름도 흘려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기면 그 자리에서 죽을 것이다.”
왕이 재상에게 잔을 주며 말했다. 그리고 신하를 불러 칼을 들고 재상을 따라다니며 기름을 흘리면 그 자리에서 죽이라고 명령했다. 또한 한 시간 안에 못 돌아올 것 같아도 그 자리에서 죽이라고 명령했다.
재상은 기름이 든 잔을 가지고 거리로 나갔다. 그리고 기름을 흘릴까 봐 불안해하며 거리를 한 바퀴 돌아, 겨우겨우 한 시간 안에 왕 앞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왕이 재상에게 물었다.
“기름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구나. 그래, 거리를 나가 보니 어떻던가? 나무 밑에서 할아버지 몇 분이 장기를 두던가? 냇가에서 몇 명의 여인들이 빨래를 하던가?”
그러자 재상은 당황하며 대답했다.
“왕이시여, 저는 기름을 흘릴까 봐 다른 것은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렇다. 성공하는 비결도 그것과 같다. 오직 가야 할 길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가면 되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 해야 할 일에 대해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분명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 게다가 좋은 친구를 만들지도 못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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