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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룡이 들려주는 이름 이야기

공손룡이 들려주는 이름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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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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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20g | 166*210*20mm
ISBN13 9788954408097
ISBN10 895440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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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무학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 철학을 전공하였다. 주로 중국 고대 철학, 제자백가의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최근에는 한국 철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동방대학원 대학교 문화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 『묵가 철학 연구』(공저) 『중국철학방법론』 『순자: 통일제국을 위한 비판철학자』『동양사상의 이해』(공저) 『지금 여기의 유학』(공저), 역서로 『중국인의 논리학』『중국 고대의 논리』『명심보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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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하면 대부분 ‘서양 철학’에서 그 뿌리를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동양 철학에서도 논리학의 시작이 있었으니 바로 공손룡입니다. 공손룡은 동양 철학에서 보기 드물게 바로 이 논리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 철학자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동양 철학은 성인군자의 도리, 곧 윤리적 가르침을 다루는 ‘비과학적’인 학문이라는 선입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손룡이 들려주는 이름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동양에서도 합리적으로 주장을 펼치고 개념 규정에 관해 엄밀하게 연구한 철학자가 있다는 점을 부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윤용남 (성신여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흰 말은 말이 아니다’라는 공손룡의 주장은 공손룡이 말을 타고 국경을 지날 때 문을 지키던 사람이 ‘국경을 통과할 때에는 반드시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규정을 들어 내리기를 요구하자 흰 말은 말이 아니라는 주장을 펴면서 그대로 말을 탕 채 지나갔다는 일화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공손룡이 들려주는 이름 이야기>는 이러한 공손룡의 유명한 일화를 응용하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튀는’ 이름과 이로 인해 발생된 악성 댓글을 통해 이름(名)과 실제의 관계에 접근함으로써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은 <공손룡이 들려주는 이름 이야기>를 읽고서 ‘이름’과 ‘사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말 한마디를 할 때도 깊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준호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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