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베트남 경제개혁의 특성에 관한 연구: 개도국형 체제전환을 중심으로”로 경제학 박사학위(1999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개발경제학, 국제경제학, 동남아 지역연구, 동아시아 지역협력이며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동서남아팀장과 국제개발협력팀장을 겸직하고 있다. 일본 게이오대학, 싱가포르 동남아시아연구소(ISEAS), 하와이 동서문제연구소(EWS)의 객원연구원을 역임하고, 최근의 연구로는 “동아시아 지역주의: ASEAN의 시각과 전략”(2004),『ASEAN+3 협력체제의 성과와 정책과 제』(2006, 공저),『우리나라 대외원조정책의 선진화 방안』(2006, 공저)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에서 “Neo-Institutionalism and Japanese Public Policy: Electoral Politics and Tax Policy Making”로 정치학 박사학위(1997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비교정치, 일본 정치경제 및 지역연구, 동아시아 지역협력이며, 현재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로는, “우정민영화: 정치개혁, 리더십, 그리고 공적금융개혁”, “일본의 동아시아 통합전략: 미국,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동남아시아”,『21세기 동북아공동체 형성의 과제와 전망』(2006, 공편)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Party Reform in Post-Mao China: Reconceptualizing the Party’s ‘Leading Role’”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로 중국의 정치와 외교를 강의하고 연구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로는 “From the Fringe to the Center: The Political Emergence of Private Entrepreneurs in China”(2005), “The Political Economy of Chinese Investment in North Korea: A Preliminary Assessment”(2006), “중국의 경제외교”(2007),『중국의 외교전략과 국제질서』(2007)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 기업의 대동남아 투자에 대한 연구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동남아경제, 국제통상문제, 동아시아 통합이며 현재 삼성경제연구소의 연구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로는『아시아경제, “힘의 이동”』(2002),『한국의 FTA 전략』(2003, 공저),『아시아 경제, 공존의 모색』(2005, 공저), China Rising: East Asia Responses(2006, 공저),『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2007)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he Ohio State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에서 “The State, Revolution and Development: A Comparative Study of Transformation of the State in Indonesia and the Philippines”(1988)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남아와 동북아의 정치변동 및 지역통합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대표적 연구로는『동아시아의 새로운 모색』(이매진, 2006)이 있다.
박승우(朴勝優)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Agra- rian Transformation and Colonialism in the Context of Capitalist Development”로 사회학 박사학위(1991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정치사회학, 발전사회학, 비교사회학, 동남아시아 지역연구, 동아시아 지역협력이며, 현재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위스콘신대(매디슨) 연구교수와 한국동남아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의 주요 연구로는『동남아의 구조조정과 개혁의 정치경제』(2005, 공저),『한국기업의 현지화 경영과 문화적응』(2005, 공저) 등의 저서와 “국가, 계급, 민족 ― 그 역동적 상호작용”(2006), “필리핀의 과두제 민주주의”(2007), “최근 필리핀의 선거정치와 사회적 변화”(2007) 등의 논문이 있다.
배긍찬(裵肯燦)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Claremont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1988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ASEAN, 동아시아 지역협력, 아태지역 국제관계이며, 1989년 이래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도네시아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하와이 동서문제연구소(EWC)에서 객원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최근의 연구로는 “동아시아 협력과 미국변수”(2006), “한중일 3국 협력의 전망과 과제”(2007),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 전략환경의 변화”(2007), “ASEAN 공동체 추진과제와 전망”(2008) 등이 있다.
신윤환(辛尹煥)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Yale)대학교에서 인도네시아 재벌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1989)를 받았다. 1990년 이래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교 동아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전공 및 관심 분야는 비교정치학, 지역연구(동남아), 정치인류학이며 저서로는『인도네시아의 정치경제: 수하르또 시대의 국가, 자본, 노동』(서울대출판부, 2001)과『한국인의 동남아 문화 읽기』(창비신서, 근간)가 있다.
이재현(李在賢)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호주 Murdoch University에서 “UMNO Factionalism and the Politics of Malaysian National Identity”로 정치학 박사학위(2005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비교정치, 동남아시아 지역연구, 동아시아 지역협력이며 현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로는 “1990년대 말레이시아 사회의 변화와 1998년 UMNO의 파벌투쟁”(2006), “마하티르의 동아시아 지역주의 담론분석”(2007), “정치적 자유와 동아시아공동체: 미얀마문제를 중심으로”(2007),『평화를 향한 아시아의 도전: 아시아 민주화운동사』(2008, 공저) 등이 있다.
이충열(李忠烈)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및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화폐금융론을 전공하여 경제학 박사학위(1992년)를 취득하였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연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경제학과의 교수 및 BK21 경제통계사업단 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자금융론과 금융위기와 동아시아 금융통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전자금융론』(1999),『디지털금융시대의 금융시장 및 금융기관 구조변화와 정부의 금융규제와 정책』(2003) 등 전자금융 관련 연구 저서와『한국 통화위기의 성격과 발생 원인에 대한 연구』(2003),『동아시아 금융구조조정과 성과』(2003) 등의 저서와 관련된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채수홍(蔡秀洪)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와 동 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원(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Graduate School and University Center)에서 철학박사(문화인류학전공)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에서 도시인류학, 노동인류학, 정치인류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남아학회의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관심 주제는 베트남의 다국적기업에서 일어나는 노동문제이다. 주요 저서로는 Jane Schneider and Ida Susser가 편집한 Wounded Cities(Berg, 2004), 주요 논문으로는 “호치민시 다국적 공장의 정치과정에 관한 연구”(한국문화인류학』 36집 2호), “호치민시 개혁과정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연구”(비교문화연구』 9집 1호), “발기부전 환자와 비아그라를 통해 본 한국남성의 남성성”(한국문화인류학』 39집 1호) 등이 있다.
최태욱(崔兌旭)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UCLA에서 “International Pressure, Domestic Struc- ture, and Pro-Consumer Reform: The U.S.-Japan Trade Conflicts and Revision of the LSRS Law”로 정치학 박사학위(1997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국제정치경제, 일본정치경제, 동아시아 지역통합이며, 현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세계화시대의 국내정치와 국제정치경제: 일본, 동아시아 지역주의, 그리고 한국』(2003),『일본형 복지사회 개혁』(2007),『한국형 개방전략』(2007, 편저) 등이 있다.
2004년 출범한 동아시아공동체연구회는 동아시아 지역협력과 관련된 월례발표회, 워크샵 등을 통해 연구발표와 토론, 정세 분석,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관련 학자들을 비롯해 외교통상부 아태국, 남아시아대양주국의 담당 외교관 등 정부의 정책 담당자들과 우리들의 연구 성과를 재검토하고 공유하는 동시에, 회원들이 매년 개최되는 동아시아 지역협력과 통합을 주제로 한 여러 국제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지역통합의 추세를 파악하고 우리의 입장을 알리는 임무도 아울러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