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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2008년 4월-25호)

논 (2008년 4월-25호)

: 입시논술전문잡지

논술잡지 월간논 편집부 | 초암네트웍스 | 2008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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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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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10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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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대해 적개심을 품고 출옥한 장 발장에게 자비를 베푼 밀리에르 신부가 없었다면 《레 미제라블》은 그 제목만큼이나 사회의 비참하고 비린 구석만을 보여 주는 소설이 됐을 것이다. 밀리에르 신부를 만나 장 발장은 비로소 자신의 마음 깊은 곳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줄도 알게 된다. 물론 보호관찰제도에 이 모든 것을 기대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범죄인을 대하는 방식이 사람의 마음을 배제한 차갑고 단단한 처벌, 감옥뿐이었다면 보호관찰제도 하에서의 방식은 조금 더 부드럽고 따뜻하다.



<사람과 사람들〉, 보호관찰관 김영운 인터뷰 중(20쪽)
윤도현YB : 우리 나라에는 지금 인디문화 시장이 없어요. 지금 메이저가 왕성하게 활동을 해야만 생활이 유지되는 정도라면 인디에서는 그보다 더 심각해요. 시장도 협소하고 극소수의 마니아들로만 유지되는 세계에요. 미국에서는 인디레이블에서 음반을 내도 충분히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요. 물론 땅도 넓고 인구가 훨씬 많기는 하지만요. 우리 나라는 워낙 시장이 적다보니 상황이 전혀 다르지요. 그것이 복지정책이 생긴다고 바뀔 것 같지는 않아요. 전체적으로 음반시장이 활성화돼야 하고, 사람들이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거에요.

김진원YB : 저변이 확대돼야 해요. 외국에서는 지하철에서 공연할 수 있는 몇몇 포인트에 허가증을 발행해요. 그래서 그곳에서 적더라도 돈을 벌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 나라는 음악인 양성학교도 많이 생겨 음악인의 수는 점점 늘어나는데 막상 그것을 펼칠 장은 거의 없어요. 대규모 공연장은 많은데 소규모 공연장이 없는 거예요. 거리에서 공연하면 시끄럽다고 항의가 들어오고요. 그런 문화적 디자인이 전문적으로 보강돼야 할 거예요.



<내일이 오늘에게 묻는다〉, YB 인터뷰 중(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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