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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의 차차차!

신은경의 차차차!

: Challenge, Chance, Change-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고 세상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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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44g | 152*225*20mm
ISBN13 9791186269473
ISBN10 118626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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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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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발전한다. 나는 날마다 성장한다. 우리에게 장애물은 없다. 차차차!”
나는 대학에서 강의할 때 학생들과 그렇게 구호를 외치고 공부를 시작한다. “차차차!”라고 하니 마치 라틴댄스의 한 종류처럼 들리 긴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 학교가 내세우는 모토인 챌린지 Challenge, 찬스Chance, 체인지Change의 앞자리 글자들을 모아 외치는 것이다. 도전하면 기회가 생기고 그 기회를 통해 우리 삶에 변화가 온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아무리 젊은이라 할지라도 어두운 그림자가 생각을 덮을 때가 있다. 때론 모두 앞서 달려가는데 나만 남들에게 뒤지는 것 같기도 할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나 혼자만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아주 조금씩이라도 우리는 분명히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분명한 사실을 스스로에게 날마다 각인시켜야 만 필요 없는 좌절감에 빠지거나 자포자기하는 일이 없다.
--- p.13

1980년대 말에 미국의 대학교수들이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고 생각되는 단어를 뽑았다. “숭배, 덕, 환희, 명예, 고독, 신성함, 희망, 순결, 신뢰, 조화, 행복, 자유, 청렴, 숭고, 동정심, 천국” 참으로 숭고한 아름다움을 지닌 단어들이다. 그러자 젊은 학생들이 이의를 제기했다고 한다. “부자, 영광, 사랑, 월급” 등의 말은 왜 뺐느냐고 말이다. 역시 젊은이답다. 이처럼 저마다 아름답게 여기는 말이 제각각이다. 독일인들은 “소유, 든든함, 사랑” 등이었고 영국인들은 “어머니”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한다. 아마도 이 단어는 이 세상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말일 것이다. 따뜻하면서 감싸 안아주는 느낌. 희생과 창조의 근원인 단어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어는 상대방의 닫힌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해준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리는 것이다. 인간은 결정적인 순간에 우뇌가 작용한다고 한다. 우뇌는 감성을 좌우한다.
--- p.20

미국기업연구소 소장인 아서 브룩스는 한 신문의 칼럼을 통해 “감사하다”고 외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신경과학계의 한 연구결과를 인용했는데, 감사하는 마음이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변이된 유전자를 가지게 되고, 이런 사람들은 늘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려 한다. 이런 유전자가 없어도 감사하는 자세와 마음을 가지면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똑같이 1주일 동안 한 그룹은 감사한 일을 적으라 했다. 또 다른 그룹은 힘들었던 일을 기록하라고 한 실험에서도 행복의 만족도 차이는 컸다고 한다. 당연히 감사한 일을 일주일 동안 적은 사람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았다는 것이다. 그가 쓴 칼럼에는 이런 내용도 나온다. 사람들이 20초 동안 미소를 지으며 눈가 주름을 만들게 하면 눈의 주위에 있는 안륜근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미소를 짓는 사람은 긍정적인 감정과 연관된 뇌 부위에 자극이 전해진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한다. 감사하다는 외침만으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만든다고 하니 나뿐만 아니라 상대도 행복하게 만드는 긍정의 기운을 불러올 수 있다. 단지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의 힘이 이토록 큰 것이다.
--- p.58~59

내가 즐겨 쓰는 화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다. 불평을 감사함으로 바꾸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불평이 나왔다면 그 불평에다가 “그렇지만”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반전의 말을 덧붙인다. 예를 들어 “저 동료는 왜 이렇게 나를 못살게 구는 거지”라는 불평이 나왔을 때 “그렇지만”을 붙여서 말을 이어간다. “그렇지만 저런 사람과 한집에 사는 사람도 있는데…….”라고 말이다. 물론 속으로 혼잣말로 한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도 반전의 화법은 효과가 있다. 쓸데없이 사람을 고생시키는 야근은 없어져야 마땅하다. 하지만 당장 나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테니 이 또한 반전의 화법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오늘도 야근이야? 도대체 내가 기계인 줄 아는 거야, 뭐야”라고 불평이 튀어나오는 순간 “그래도 나를 필요로 하는 직장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라고 말이다.
부정적인 말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 어떤 사람이 늘 “난 파란 볼펜이 싫어.”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문방구에 가서 볼펜을 사오는데 절대 파란 볼펜은 사오지 말하고 당부했다. 그런데 친구가 실제로 사온 것은 ‘파란 볼펜’이었다는 얘기다. 여러 번 강조하면 문맥이 어떠하였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그 단어에만 집중한다는 증거다. 예를 들어 자기가 정말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 인간, 이해할 수 없는 사람, 말도 안 되는 그 인간…….” 하며 투덜거린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온종일 ‘그 사람’만 머릿속에 가득 넣고 있었던 격 아닌가. 이게 무슨 시간 낭비인가.
--- p.74

예전에 나는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 오디오북 CD를 들으며 운전하고 다닌 적이 있다. 영어공부도 되고 또 신앙에 도움이 되니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었다. 게다가 CD에 담긴 내용 중에서 내가 감명을 받은 내용은 따로 강연할 때도 인용을 할 수 있으니 말감도 저절로 모은 셈이다. 이때 각운을 살리는 라임 효과도 배울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감정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라는 문장은 원어로 “리빌링 더 필링 이즈 더 비기닝 오브 더 힐링Revealing the feeling is the beginning of the healing”이라 되어 있었다. 이처럼 라임을 살리는 것이 상당히 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강연할 때도 활용해볼 수 있었던 것이다.
최근에는 책으로도 나온 적이 있는 영화배우 제인 폰더의 『지금까지의 내 인생My Life So Far』 CD 8장을 들으며 섀도잉을 해보기도 했다. 배우로 활동하고 또 월남전을 반대하는 시민 운동가로 다양한 활동을 했던 제인 폰더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피치 톤이 흥미로웠다.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일방적으로 따라 하지 않고 집중해서 자신만의 말하기를 시도해본다. 예컨대 유명한 분의 연설을 여러 번 따라 했다면 눈을 감은 채 자신만의 발음과 억양으로 말을 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해보면 상당한 집중력이 생긴다. 섀도잉은 처음에는 단순히 따라 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어느 정도 단계에 이르면 롤 모델의 생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 p.173

중국의 속담에 ‘일언기출 사마난추一言旣出 駟馬難追’이라는 말이 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마치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수레처럼 엄청나게 빨리 퍼진다는 뜻이다. 한두 마리도 아니고 네 마리가 이끄는 수레이니 얼마나 빠르겠는가. 이렇다 할 원거리 소통 수단이 없던 옛날에도 말의 파급력과 전파 속도가 이렇게 빨랐는데, 요즘은 시시각각 내가 하는 말이 온 세상에 번개와도 같은 빛의 속도로 퍼질 수 있다.
말 잘하는 법을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나운서와 같은 말하기를 직업으로 삼으려 하는 사람들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말을 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분들에게 입을 다물 줄 아는 지혜를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실수로 내뱉은 말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보다 아예 입을 닫고 있는 게 현명할 때가 있다. 말실수로 낭패를 보는 경험을 한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입을 열어 말하는 것이 곤란할 때는 차라리 입을 닫는 게 낫다. 그만큼 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설화舌禍로 인해 개인이 고초를 겪고 나라의 운명이 흔들릴 수도 있다.
--- p.188

우리 몸은 악기다. 복식호흡을 통한 자신의 몸에 맞는 톤을 찾고 올바르게 몸을 사용하면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첼로나 베이스의 커다란 몸통에서 울려 나오는 깊고 우아한 소리처럼 말이다. 배에서 끌어올린 숨으로 자연스럽게 성대를 울리고 배로부터 입까지의 공간에서 공명을 이뤄 넓고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실제 실험과 의학센터의 연구에서도 검증된 것이다. 1983년에 뉴욕의 콜롬비아 장로교회 의학센터에서 알렉산더 테크닉이 호흡 기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밝혀냈다. 그 밖에도 많은 과학자들이 알렉산더 테크닉이 과학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했다.
좋은 목소리를 내는 것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해야 가능하다. 마구 소리를 지르는 행위는 가급적 삼가야 한다. 노래방에서 목청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는 것은 스트레스를 풀지언정 목소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중요한 스피치나 발표를 앞두고 있다면, 밀폐된 곳에서 말을 많이 하지 말아야 한다. 공기가 좋지 않고 건조해서 금세 목이 쉬게 된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목을 따뜻하게 감싸 보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조심을 했는데도 목이 상하면 쇄골 사이에 쏙 들어간 곳인 천돌 부위를 꾹 눌러주는 지압을 해주는 게 좋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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