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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신의가 생명이었다

나에게는 신의가 생명이었다

: 장돌뱅이에서 부산시 의원까지 - 김홍윤 자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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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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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44g | 148*210*20mm
ISBN13 9788991240384
ISBN10 899124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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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홍윤
부산직할시 초대 시의원, 부산직할시 예산결산위원장, 부산시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3선, 한일민간어업위원회 한국대표, 민자당 중앙위원 및 국제분과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시 발전협의회 위원, 부산 공동어시장 운영위원,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프랑스 INSEAD 구주경영대학원 수료,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4기 동창회장, 부산 장림초등학교 육성회장, 부산시 사하구 구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재단법인 사하구장학회 이사장, 부산 사하구 장림동청년회 고문, 부산 시립박물관 관우회 이사, 부원상가 시장 대표, 부성물산 대표, 부성수산 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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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을 좋아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일찍이 성숙한 인간이 지켜야 할 네 가지 정신으로 무실務實, 역행力行, 충의忠義, 용감勇敢을 강조했다. 이 중에서도 나는 충의, 곧 신의信義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신의는 평생을 두고 내 가슴에 새겨온 삶의 지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의는 신용과 의리를 뜻하거니와, 나는 지금도 이 신의의 정신이 없이는 우리 사회가 제대로 설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 인생이 장돌뱅이로 시작되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장돌뱅이로서 나는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를 움직이며 실천해 왔다. 처음에는 배추장수로 시작했지만 곧바로 사과장수, 배장수, 생선장수 등으로 업종을 바꿔나가며 나는 내 세계를 만들어 왔다. 워낙 많고 넓은 일을 향해 사업을 확장해왔기 때문에 나는 내가 했던 사업을 다 기억조차 못할 정도이다.

또한 나는 부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인 부산시의회 초대 의원이 되어 부산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뿐 아니라 자신의 어선을 소유하고 수년간 부산시 수산업협동조합의 조합장으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신망을 얻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나는 내가 지나온 길을 기억나는 대로 거짓 없이 기록해 보려고 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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