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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들이 빠지기 쉬운 66가지 함정

경영자들이 빠지기 쉬운 66가지 함정

리하르트 케를러 저 / 황영숙 역 | 소담출판사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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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15g | 153*224*20mm
ISBN13 9788973814855
ISBN10 89738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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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황영숙
1985년 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에 입학, 1991년에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8년 간 우랄어문학과 독문학을 전공하였다.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는 번역 및 통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씽크빅 전략』『이건 또 뭐야』『엄마! 이렇게 놀아주세요』『영원한 세 친구』등이 있다.
저자 : 리하르트 케를러
경영학과 언어를 전공한 리하르트 케를러는 저널리스트로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출판사에서 주필과 편집부장을 지냈으며, 외국 지점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후 전문 잡지 출판사의 사장이 되었다. 지금은 출판사의 경영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독일인들이 꿈꾸는 직업』『여피족』『성공적인 출세를 하기 위해 지켜야 할 100가지 법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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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니더베르거는 3년 전부터 구매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었다. 그는 가족들이 알아차릴 정도로 자신의 일에 상당한 재미를 느꼈다. 그는 일을 원만히 처리할 줄도 알았고 의욕도 대단했다.

그런데 새로 온 젊고 야심만만한 부하 직원 중 한 명이 구매부의 부장 자리를 넘보기 시작했다. 점심 시간에 만난 동료 하나가 발터 니더베르거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면서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머리가 돈 녀석이다. 먼저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해. 그리고 우리도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그 후 서너 달이 지나도록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발터 니더베르거는 자기가 카지노에 들락거리다가 빚더미에 올라앉았다는 소문이 회사 내에 파다하나는 걸 알게 되었다. 그는 당연히 이 어이없는 소문에 무척 화가 나긴 했지만 사실이 아니므로 무시해 버렸다. 그런데 2주 후에 다시 또 어처구니없는 소문과 부딪치고 말았다. 그가 술주정뱅이라는 소문이 돈 것이다. 이번만큼은 그도 참고 넘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사장을 찾아가 항의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소문을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장은 발터 니더베르거의 하소연에 의심 가는 사람이라도 있으냐며 되받아쳤다. 그는 물론 있지만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소문 때문에 궁지에 빠진 구매부의 부장은 자신이 결백하다는 주장을 했으나 사장은 들은 체 만 체했다. 그 사장은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발터 니더베르거는 그제서야 땅을 치며 후회를 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가 없었다.

직장에서는 동료 사이의 긴장감이 심할수록 살인적인 소문을 이용해서 상대를 눌러 버리려는 일이 종종 있다. 종업원 건강 보험에서 실시했던 설문 조사에 의하면, 전 독일 고용주의 71퍼센트가 이러한 음모의 먹이였다고 한다.
--- p.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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