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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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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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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614g | 125*195*30mm
ISBN13 9788932908205
ISBN10 893290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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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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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송무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상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영문학에 대한 반성』, 『젠더를 말한다』(공저), 『사유의 공간』(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와 『달과 6펜스』, 랠프 엘리슨의 『보이지 않는 인간』 등이 있다.
그림 : 이혜승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파리 에콜 드 보자르에서 수학했다. 독특한 화풍을 선보이며 각광받는 신예로 떠오른 그는 최근 국내에서도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카잔차키스 전집에서는 틀과 벽처럼 눈에 보이는 공간의 재배열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존재나 그 내면의 흔적을 찾아가는 새로운 탐구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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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차키스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은 비극이다. 이름이 카잔초프스키이고 러시아어로 작품을 썼더라면, 그는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콜린 윌슨
카잔차키스처럼 나에게 감동을 준 이는 내 생애에 없다. 그의 작품은 깊고, 지니는 가치는 이중적이다. 이 세상에서 그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을 생산하고 갔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카잔차키스야말로 나보다 백번은 더 노벨 문학상을 받았어야 했다. 그의 죽음으로 우리는 가장 위대한 예술가를 잃었다.
알베르 카뮈
부드럽고 정교하면서도 강하고 극적인 힘을 보여 주는, 의심할 여지 없이 높은 예술적 경지에 도달한 작품이다.
토마스 만
엄청난 집중력과 흥미진진함 속에서 단숨에 읽고야 말았다. 그의 작품은 격렬하게 요동치면서 마음을 심난하게 만드는 한편, 지극히 인간적이어서 감동을 준다.
마르탬 뒤 가르
카잔차키스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하나이다.
존 스타인벡
무지개처럼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상상력, 번뜩이는 역설과 시, 고뇌와 즐거움에 완전히 매료된다.
타임
끓어오르는 활력과 열정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력, 이보다 더 나을 수는 없다.
새터데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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