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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의 착한 중고차

강유석의 착한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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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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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42g | 152*225*18mm
ISBN13 9791186360576
ISBN10 118636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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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유석
중고차 매매업체 ‘착한차집’의 대표이자 카 큐레이터. CJ E&M에서 마케팅 및 재테크 강연, 금호타이어 사내 교육 프로그램, 현대기아 자동차그룹 사내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더 많은 지식을 알려 주고 싶어 자동차전문평가사 자격증과 국가 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로써 국내 중고차 전문가 1호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더 이상 나쁜 딜러에게 당하는 소비자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tvN 시사토크쇼 〈쿨까당〉 중고차편에 출연하였고, 이를 계기로 TV조선 〈법대법〉, XTM 〈코드제로〉 등에 중고차 전문가로, XTM 〈더 벙커〉 시즌2~6의 공식 중고차 딜러이자 자문가로 3년간 고정 출연하였다. 현재는 삼성카드 자동차 가치 평가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며 신차의 가치 평가와 중고차 시장의 흐름에 대해 알리고 있다.
누구보다 중고차와 중고차 시장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거래를 맡길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땀을 흘린다.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잘 사고팔 수 있고, 나쁜 방법으로 판매하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중고차 매매시장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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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신차를 사는 게 나은지, 보증이 남은 중고차를 사는 게 나은지 물어본다면 당연히 보증이 남은 중고차를 구입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실제로 1년에 1만 킬로미터 정도 탄 차량이라면, 숫자상으로만 따져봤을 때 신차 차량 가격에서 약 15%, 기타 들어가는 부대비용까지 합하면 25%까지도 비용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차로 출고된 후에 남에게 팔지 않고 단독명의로 계속 운행된 1인 신조차량의 사용 연수는 대략 5년 이내이다.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지금은 굳이 신차를 살 필요가 있나 할 정도로 자동차 기술이나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고, 대부분 제조사에서 5년 정도 엔진과 미션을 A/S해주니, 굳이 돈을 많이 들여 신차를 살 필요가 없다. 중고차 중에도 1~2년 정도 탄 차량들은 신차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떨어지지 않는데다가 보증 기간까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신차에 맞먹는 성능과 서비스를 갖춘 중고차라니,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왜 첫 차는 중고차여야 할까?」중에서

슬픈 이야기지만 커뮤니티나 SNS가 마케팅의 수단이 된 지 이미 오래다. 따라서 제대로 된 곳을 골라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적어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올라오는 글의 내용과 수준, 그리고 운영자의 대처 등을 유심히 살펴본 후 문을 두드리는 것이 현명하다 하겠다.
이렇게 온라인 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차량을 찾고 나면 광고에 기재되어 있는 담당 딜러와 통화하여 상담하고, 방문 약속을 잡은 뒤에야 직접 매장에 방문하게 된다.
딜러와 차량에 대해 상담을 받을 때, 해당 딜러가 정상적인 종사원증을 가지고 정상적인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지, 구입을 진행할 때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진행하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에서 착한 중고차 찾는 방법」중에서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는 딜러의 말에 넘어가 싼 맛에 덜컥 구입할 수 있지만, 외관 상태만 멀쩡해 보인다고 덥석 차량을 구입해서는 안 된다. 아무 이유 없이 너무 싼 차량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의심해봐야 한다. 제대로 된 부품을 사용해서 차량이 완벽히 수리되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앞에서 나왔듯이, 성능 점검을 기본으로 하여 보험사고이력조회를 하거나, 보험개발원에서 서비스하는 카히스토리 등을 통해 미리 전손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보험사에 사고 신고를 하지 않고 자비로 처리한 경우나 사고 신고를 했지만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경우, 자기차량담보의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경우에는 전손차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침수차나 전손차는 제대로 된 부품으로 정상적인 수리를 마쳤다면, 저렴한 가격에 성능 좋은 중고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수리가 됐는지 살펴볼 수 있을 정도로 차에 대한 지식이 있거나, 그러한 지인과 함께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러한 차량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기피 차량 1순위, 침수차와 전손차」중에서

고객을 속이는 대부분의 딜러가 허위ㆍ미끼매물을 통해 사람들을 끌어들인 뒤 계약금을 미리 받고 해당 차량에 문제가 있으니 다른 차량을 구입하라고 하거나, 미리 받은 금액은 계약금이니 차량 대금을 더 지불해야 한다거나, 차량의 안 좋은 상태를 속여 문제가 없는 차량이라며 판매한다. 딜러의 말솜씨나 겉모습만 봐서는 알 수 없다. 이런 나쁜 딜러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미리 숙지하여 거래를 피하고, 차량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딜러에게 이렇게 당한다」중에서

신차를 뽑을 여유가 생긴다든지, 차량 이용의 목적 변경 등으로 인해 차량을 바꿀 때가 되면, 타던 차량을 다시 팔게 된다. 나름 관리도 열심히 하며 타고 다닌 차량, 제값을 받고 팔아야 하지 않을까?
아끼던 차를 최대한 합리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내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평균 매입가는 일반 시세에서 상품화 비용을 제외하여 10~20% 감가된 금액이지만, 모델과 연식, 색상, 연비와 등급, 주행거리, 옵션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사고 유무나 부품의 교체 여부까지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두어야 차량의 가격을 정확하게 책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딜러들이 상태를 보고 과도한 트집을 잡아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에도 속지 않고 차량을 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중고차 팔 때 덜 손해 보는 특급 노하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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