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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
한미 연합 첩보전

6006

: 첩보왕 도널드 니콜스

최금산 | 경지 | 2016년 07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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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528g | 152*224*30mm
ISBN13 9791186819241
ISBN10 118681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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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금산
언론인 출신으로 사건 현장을 취재한 경험을 살려서 이 소설을 썼다. 작가는 오리엔트 특급살인의 에르퀼 푸아로, 자칼의 날의 자칼,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의 리머스,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의 셜록 홈즈, 비숍 살인사건의 파일로 밴스 등의 주인공을 좋아한다.
재벌가의 암살사건을 다룬「유토피아 섬의 살인사건」은 탈고를 마쳤다. 이밖에 〈비밀교주 금고 살인사건〉, 〈사채여왕 백금선과 증권맨〉, 〈일억 개의 별들〉, 〈황금부엉이〉, 〈고려청자 살인사건〉, 〈700년 전의 사기극〉, 〈골프장 사장 살인사건〉, 〈스펙트럼 분석기 살인사건〉, 〈시카고뱅크의 10억불 살인사건〉 등의 탐정소설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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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실은 수송기는 도쿄의 하네다공항의 활주로에서 가뿐이 이륙하였다. 이때 수송기는 많이 흔들리고 시끄러웠다. 이 큰 수송기에 나 혼자 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왠지 두려움이 밀려왔다. 마치 엄마 손을 놓친 어린아이의 심정이었다.
---「 낯선 땅 한국」 중에서

나는 독도가 미 5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지정된 데는 일본 정부의 불순한 의도가 저변에 두껍게 깔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윌리엄 시볼드, 이 친구가 평생을 군인으로 지내어 국제관계에 어두운 맥아더 사령관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구나.〉
---「 독도 무주지 음모」 중에서

“소령님, 우리 육군에 박정희 중령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박 중령이 남로당 골수분자라는 문건이 떠도는데 사실 그는 남로당의 존재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일단 박 중령이 소령님을 찾아가서 해명하도록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나는 정 소장의 청탁에 대해 그렇게 하라고 대답하였다. 이렇게 답변한 것은 박 중령이 혹시나 군부의 다른 남로당 당원 명단을 들고 올지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정 소장님, 좋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심문이니까 한 번 만나보고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군부의 기생충 남로당원」 중에서

“나는 오늘 여기서 죽는 것을 영광스럽게 여긴다. 내가 죽더라도 네놈들의 최후는 역사가 반드시 심판해줄 것이다. 어서 나를 저 세상으로 보내 달라.”
---「휴민트 강창옥의 죽음」 중에서

“의원님, 전쟁터란 적군을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는 데가 아닙니다. 만약 그놈을 살려두었다면 내 머리를 들고 가 김일성에게 바쳤을 겁니다. 그는 내 목숨 값으로 김일성에게서 10만 달러의 포상금을 받아 지금쯤 영웅 대접 받으면서 잘 살고 있을 겁니다. 미합중국의 국민은 자기 국민이 적군의 희생 제물이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저는 가난한 신생 독립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고 싸웠습니다. 저는 은행 강도가 돈을 훔치러 들어가 손님을 인질로 잡거나 살해한 범인 취급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자는 대한민국을 피로 물들인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서 귀순자로 위장하였기 때문에 죽어 마땅한 놈이었습니다. 그놈을 살려두었다면 아마 더 큰 피를 불러왔을 겁니다.”
---「메뚜기도 오뉴월 한철」 중에서

“니콜스 선생님은 10년 넘도록 한국에서 첩보원 활동을 하셨고 스탈린과 마오쩌둥의 첩보도 다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걸 얘기해주시면 제가 영화로 만들겠습니다. 저 분은 실록소설을 전문으로 집필하는 작가 코만 로버츠입니다. 그 옆은 시나리오 작가 제임스 에반입니다.”
---「 과달라하라의 억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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