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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펀지양장 ]
리뷰 총점9.4 리뷰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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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12g | 210*210*15mm
ISBN13 9788956052342
ISBN10 89560523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율리안 유짐
1946년 볼가 강 근처의 쿠지비세프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에서 유명한 건축가로, 모스크바 올림픽 경기 프레스 센터를 건축하여 상을 받았다. 1983년 독일로 이주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여러 책에 삽화를 그렸다. 현재 독일 빌레펠트에 살고 있다.
역자 : 고맹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베를린과 뒤셀도르프, 도르트문트에서 수학하며 독일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안데르센 동화집』과 엘프리데 옐리네크의『탐욕』이 있다. 현재는 독일 함부르크에 살며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데 힘쓰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물을 창의적으로 바라보는 방법

열두 개의 상상력 가득한 그림에 스물네 편의 아름다운 시를 붙였습니다. 시를 읽고 있노라면, 보이지 않던 그림들이 눈에 훤히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읽기 좋도록 운율을 맞추고, 의성어와 의태어로 생동감 있게 꾸민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하지만『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를 제대로 보는 또 하나의 방법은,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직접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이랍니다. 코끼리는 선 채로 잠이 든 것이 아닐 수도 있고, 곰은 꿀벌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모든 그림들은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서 열려있습니다. 자, 이제 이 그림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요?

이런 점이 달라요!

* 스폰지 커버에 책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 더욱 안전합니다.
* 키득키득의 모든 책에는 아이들에게 알맞은 권장 연령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아이들의 호기심을 길러주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오***번 | 2008.07.15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똑바로 보기 거꾸로보기..책을 받자마자.. 5살 울아들은 거꾸로 서서 책을 보겠답니다..ㅎㅎㅎ 12개의 그림과 24개의 시가 들어있지만...그림을 거꾸로 보면 아주 다른 그림이 되기에 24개의 그림과 24개의 시가 들어있는 책이되겠지요..   책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나오기에 어린 꼬마들도 거부감 없이 잘 볼수 있답니다.. 한참 강아지..코끼리...고양이..;
리뷰제목
똑바로 보기 거꾸로보기..책을 받자마자..
5살 울아들은 거꾸로 서서 책을 보겠답니다..ㅎㅎㅎ
12개의 그림과 24개의 시가 들어있지만...그림을 거꾸로 보면 아주 다른 그림이 되기에
24개의 그림과 24개의 시가 들어있는 책이되겠지요..
 
책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나오기에 어린 꼬마들도 거부감 없이 잘 볼수 있답니다..
한참 강아지..코끼리...고양이...호랑이..토끼...물고기...말...곰...다람쥐..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그림으로 이루어져있기에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찾기가 어렵지 않아
스스로 그림을 보고 장면장면을 상상하는 재미에 포~~옥 빠졌답니다..
 
나랑 놀아줘! 고양이는 야옹야옹 날 내버려둬! 개는 으르렁 으르렁
이 그림을 거꾸로 보면
도토리 까는 다람쥐고양이 한테 딱 들켜버렸네..
 
그림의 내용에 맞는 아주 간단한 시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자하는 아이들이 한자한자 글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아이들을 배려해서 책의 겉면은 도톰한 스폰지 책이구요..
모서리도 라운드로 둥글게 굴려서 다치지 않게 만든 책이랍니다..
이제 두돌이 된 둘째 책이 폭신폭신 해서인지 얼굴에 부비적부비적..
모서리가 뾰쪽한 책들을 볼때면 걱정이 앞섰는데 ..이 책은 걱정 없이 마음껏 보라고 할수 가 있네요..
 
아이들 책을 다 읽은 후 저녁마다 아빠와 먼저 찾기 놀이를 하고..
친구들한테 보여주며 가르쳐 주네요..
이런류의 책을 처음 보는 꼬마 아이들 눈이 똥그래지고...
서로서로 물구나무 서서책을 보겠다고 난리네요..^^
책 한권으로 아이들에게 무한의 상상력과 같은 물건도 여러면으로 생각 할수 있는
창의력을 길러 줄수 있는 아주 고마운 책이랍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똑바로 보라는 소리 이제 안나와요~ ^^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작**늘 | 2008.07.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겉 표지는 액자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네요.  제목도 재미나게 쓰여있구요.  아이가 표지만보고 두가지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이런책을 처음 보여주었는데.. 금방 이해하고 재미있어하는거 같았어요. 책의 내용은 겉표지에 있듯이 4살 이상의 아이들이봐야 잘 이해할거 같았어요. 울딸 4살인데 알아보는 그림도 있고 잘 모르겠는 그림도 있는거 같아요. 4살 딸아이 보;
리뷰제목

겉 표지는 액자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네요.  제목도 재미나게 쓰여있구요. 

아이가 표지만보고 두가지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이런책을 처음 보여주었는데..

금방 이해하고 재미있어하는거 같았어요.

책의 내용은 겉표지에 있듯이 4살 이상의 아이들이봐야 잘 이해할거 같았어요.

울딸 4살인데 알아보는 그림도 있고 잘 모르겠는 그림도 있는거 같아요.

4살 딸아이 보다는 6살인 아들이 더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책을 바로 보고 거꾸로 보고 옆으로도 보고 계속 돌려가며 보는게 재미있나봅니다.

글밥이 많지 않고 어려운 단어가 많지 않아 글을 배우는 아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더워 제가 책읽어주는게 소홀했었는데 그래서 아이들의 불만이 최고조였거든요. 다행이였죠.

이책은 제가 읽어주지 않아도 혼자서 볼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동생에게 책을 보여주는 아이를 보니 웬지 뿌듯하기 까지 했어요.

이책을 좋아해서 할머니 댁에 갈때 가져갔었는데 그만 놓고와버렸지요. 제가 챙겼어야 했는데 워낙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거든여..

두고와서 아주 며칠동안 저를 달달볶았답니다. 끝내는 아빠가 할머니댁에 갔다왔어요. ^^;;

울아들이 희안하게 책을 안고 자는 버릇이 있거든여. 새로온 책이나 맘에 드는 책은 아기처럼 꼭 안고 잔답니다.

다른책들은 아이가 잠들면 살짝 빼서 꽂아놓는데 이책은 표지가 폭신폭신하고 또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서 

다칠위험은 없는거 같아서 아이가 안고 잔다고 해도 그냥 암말안하고 그러라고 하게되네요.

아이책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안전성도 따지는게 엄마들 마음이더라구요. 책읽다 손이 베이거나 책을 떨어뜨려 발등에 떨어져 멍이라도 들면 정말 많이 속상하거든요.. 그런데 크게 다칠 위험이 없어서 우선은 맘이 놓인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은아이지요.. 자기책인데 오빠가 안고 잔다하니 난리가 납니다.

한번씩 책갖고 싸움이 나는데 둘다 양보하는 법이 없으니.. 정말 곤란하더라구요.

책이 너무 좋아도 이런 문제가 있네요. ^^

요즘 어른들 맘에 드는 책은 많은데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책은 드문거 같아요. 그

런데 다행히 우리 아이들이 이책을 맘에 쏙 들어하네요. 물론 제 맘에도 들지요.

아마도 당분간 우리 아이들은 책을 놓고 잠자리 싸움이 치열할거 같아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책을 읽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포**내 | 2008.07.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예전에 바로보고 거꾸로 보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난 책은 정말 그림도 섬세하게 잘 그려져 있고, 똑바로 보기도 하고, 거꾸로 보기도 하고 옆으로 돌려보기도 하는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나도 정말 너무 신기하고도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한권의 책속에 두권의 책이 들어있는 느낌이 들었고, 책을 읽으면서 마치 상상의;
리뷰제목

예전에 바로보고 거꾸로 보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난 책은 정말 그림도 섬세하게 잘 그려져 있고, 똑바로 보기도 하고, 거꾸로 보기도 하고

옆으로 돌려보기도 하는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나도 정말 너무 신기하고도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한권의 책속에 두권의 책이 들어있는 느낌이 들었고, 책을 읽으면서 마치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가는듯한 생각이 들어 더욱 신기한 그림책이었답니다..

각각의 페이지마다 적힌 시를 감상하면서 그림을 보는 것이 이 책을 읽는 포인트인것 같네요..

시를 읽듯이 부드럽게 읽으며 그림을 보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똑바로 보니 나귀.. 거꾸로 보니 비버..

책의 첫장을 넘기며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어떤 동물로 보이니..??? 하고요.. 신기하게도 아이들 모두 비버라고 말하네요..

작은 아이들의 눈에도 비버처럼 보이고 생각되어진다는게 정말 대견스러웠답니다..

 

 

똑바로 보니 고양이 .. 거꾸로 보면 토끼

한장 한장 넘길때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어떤 동물일까???  먼저 맞추는 사람 맛있는 비스켓 하나~~~ 하면서 책읽기를 하며

게임을 유발했더니... 더욱 신나게 읽어 내려갑니다..

먼저 맞추고 비스켓 하나 더 먹으려는 욕심때문이었을까요???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동물을 맞추느라... 정신없이 책을 들여다 보았던 재미있는 시간...ㅎㅎ

 

 

똑바로 보니 황소... 옆으로 돌려보니 오리..ㅎㅎ

똑바로 보고, 거꾸로 보는 책인줄 알았더니 옆으로도 돌려보게 만든 센스~~~ 가 돋보입니다..

 

 

 똑바로 보니 물속에 키친 호랑이의 모습 거꾸로 보니 호랑이가 몰해 뒤따라오는데 화가난 아저씨

 

 

바로보면  개들이 뼈다귀를 물로 있는 모습이고 거꾸로 보면 황소가 잠시 쉬고 있는 모습...

정말 신기합니다..

황소가 앉아 평화로이 쉬고 있는 모습이 참 편안해 보입니다..ㅎㅎ

 

 

바로보면 고양이은 야옹야옹 개는 으르렁 으르렁

거꾸로 보면 도토리 까는 다람쥐가 고양이에게 딱!! 들키는 장면... 입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지 똑바로도 보고, 거꾸로도 보고... ...

그림보기에 몰두중인 작은 둥이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또다른 묘미를 불어넣어준 책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가지 그림들을 만나다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책인것 같네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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