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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자리가 있는 곳

시인의 자리가 있는 곳

: 영국문학기행 1

김인성 | 평민사 | 1999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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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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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152829
ISBN10 89711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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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인성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복수전공했고, 89년부터 90년 초까지 영국 에딘버러 대학에서 연수했다. 91년에 <17세기 영국 시인 존 밀턴 연구>로 이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95, 97년에는 런던 대학의 킹스 칼리지에서 영문학 이론 및 여성학 연구를 하면서 아드리엔느 리치의 유명한 여성학 고전<더이상 어머니는 없다>를 번역하기도 했다. 98년에는 미국의 역사학자 거다 러너의 책, <역사속의 페미니스트>를 번역, 출간했다.

저서로는 <시인의 자리가 있는 곳>, <셰익스피어를 만나러 가는 길>, <아름다운 영시감상ⓛ②>가 있고, 그 외 밀턴에 대한 논문을 여럿 발표했고, 앞으로도 여성학 관련 서적의 번역과 글쓰기에 전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영국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남편,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영국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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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년 졸업 후 밀턴은 호튼(Horton)의 집으로 돌아왔다. 호튼은 런던에서 서쪽 가까이에 있는 작은 마을로 여왕의 거처인 윈저 성과 가까이 있다. 밀턴의 아버지는 은퇴 후 지낼 계획으로 그곳에 작은 집을 가지고 있었다. 밀턴은 그곳에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공부를 했다. 그리스와 로마 작가들의 작품을 읽고, 수학과 음악을 공부하고, 가끔 책을 사러 런던으로 나들이를 했다. 이건 순전히 밀턴이 자기 산문에서 자랑스럽게 밝힌 바를 가지고 유추한 생활이다. 흔히 밀턴의 전기 작가들은 이 시기를 '연구 생활(life of study)이라는 휘황찬란한 말로 요약한다. 그러나 오랜 세월 이런 비슷한 생활을 해 온 내 입장에서 보면, '대학원을 졸업한 아들이 집에서 놀고 있다'는 말이 된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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