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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컬사

한국 뮤지컬사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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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008쪽 | 188*254*60mm
ISBN13 9788946043817
ISBN10 894604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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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만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충남대학교 법학과 수학
장막희극 [해풍](1963년, 국립극단 제33회 공연)으로 데뷔
창작 뮤지컬 [시집가는 날](1974년, 국립가무단), [상록수](1975년, 국립가무단) 극본
창작 뮤지컬 [고향의 민들레](1990년, 서울시립가무단) 극본, 연출
남북 이산가족 및 공연단 교류 시 남측 예술단(1985년) 구성, 총감독
대전 엑스포(1993년, 한국의 날) 구성, 총감독
예술의 전당 전관 개관 기념 오페라 공연 [시집가는 날](1993년) 극본
이 외 다수 작품의 극본·연출·번역 및 국가 차원의 행사공연 및 기타 행사공연 60여 회 구성,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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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아시아경기대회 문화예술축전’ 공연의 막을 올리고, 이후 ‘예술의 전당’ 전관 개관 기념 축제 공연으로도 막을 올린 바 있는 오영진 원작, 홍연택 작곡의 [시집가는 날] 극본을 맡아 가사를 써 내려가던 중 당시로서는 매우 엉뚱하고 어수룩한 생각을 했다. 그것은 쌍두마차 시절 귀족사회에서 시작된 오페라가 대중산업사회가 된 오늘날 어떤 방향으로 활로를 찾아 나설 것인가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해외에서 오페라에 출연해온 쟁쟁한 성악가들이 뮤지컬 배우와 함께 뮤지컬 무대에 서고 오페라 작곡가들이 널리 알려진 오페라를 뮤지컬로 다듬어 무대에 올리는가 하면, 뮤지컬 작곡가들이 오페라 작곡에 참여하는 이른바 ‘뮤페라’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혼자서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을 때, 필자는 읽던 글을 밀어놓고 쓰디쓴 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뮤지컬을 하는 동안 순수음악을 하는 일부 인사들의 독선적인 주장에 어처구니없던 때도 종종 있었고, 한때 일부 연극인들의 반응도 그리 유쾌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p.6

지금 생각하면 ‘서울시립가무단’ 단장 자리는 일하기에 따라 매우 편한 자리이기도 했다. 공연 없이 세월을 보낸 단장도 있을 정도이니까. 그러나 박 선생님은 극단 ‘현대극장’과 ‘서울예술단’이 연이어 창단된 뒤에도 당신이 계시는 한 공연 활동이나 작품 수준이 여타 단체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으로 한국방송공사와 문예진흥원의 지원 외에 서울시 예산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설득을 거듭해 대형 무대에서 창작뮤지컬을 계속 공연했고, 국내 뮤지컬 단체 중 최초로 미국 공연을 강행하시기도 했다. --- p.18

우리 뮤지컬의 효시인 [견우직녀]와 [신생 제1과]를 비롯해 [심청전]과 [풍차 도는 고향], [하바네라], [루루태자] 등이 공연된 1941년부터 1950년대까지가 우리 뮤지컬의 발아기다. 1960년대에 들어와 ‘제3극장’의 [새우잡이]와 제2차 예그린악단의 [살짜기 옵서예]부터 1980년대 말까지는 우리 뮤지컬의 토착기다. 1990년대로부터 2010년 현재까지 우리 뮤지컬은 성장기에 머물러 있다. --- p.90

초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중에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볼거리 중심으로 엮은 대형 무대에서는 뮤지컬 본연의 특성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것이 문제다. 뮤지컬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기 위해서는 한국적 해학과 풍자가 담긴 한국 뮤지컬이 꾸준히 제작될 수 있는 여건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작진과 창작진이 더욱 분발하고 졸속 제작에 따른 폐단이 시정되어야 한다.
--- p.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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