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주류와 비주류의 미술현장과 미술비평

주류와 비주류의 미술현장과 미술비평

김성호 미술평론집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510쪽 | 958g | 153*224*35mm
ISBN13 9788991437852
ISBN10 89914378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호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예술대학원 문화예술학과(현 예술경영학과)에서 예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파리1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준비과정을 수학하고 파리10대학교 철학과에서 예술철학, 미학 전공으로 박사준비과정(DEA)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파리1대학교 미학과 박사과정, 파리3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모란미술관 큐레이터, 미술세계 파리통신원, 파리 하부앙무씨옹갤러리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수원미술전시관 큐레이터, 임진강시각예술축제 책임큐레이터, 미술세계 편집장으로 일했다. 중앙대 학부와 예술대학원, 경기, 협성, 청주대 대학원에 출강했고 서울시립미술관, 한국사립미술관협회,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한국예술학회, 인물미술사학회 회원으로, ’96미술세계 평론상 수상 이후 미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쿤스트독미술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창작의 커뮤니케이션과 미술비평』(2008),『주류와 비주류의 미술현장과 미술비평』 (2008) 두 권의 미술평론집과 『조각, 미술관, 문화』(2005, 공저)외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e-mail : mediation7@naver.com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평소 예리한 분석과 치밀한 논리 전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술평론가 김성호 씨가 평론집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제목이 암시하듯이 동시대 비평의 주요 키워드인 주류와 비주류, 권력과 제도, 중심과 탈중심 등의 개념을 미술현장에 대입하여 분석한 것으로 독자들이 현대미술과 비평, 미술현장을 이해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믿는다.”
- 윤진섭(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부회장, 호남대 교수)

“그의 비평은 강에서 막 잡아 올린 물고기처럼 살아있다.
전지구적 차원에서 작동하는 글로벌 문화권력과 시장자본주의에 주도권을 내주고 좀처럼 소생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미술계의 속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가 하면, 그러한 미술계현실에 좌절했던 참담한 고백을 전한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 주저앉지 않고, 스스로 자신을 청산해야 할 이 사회의 기성화된 문화권력의 매개자로 규정하면서도 계시를 받은 사도처럼 <소수비평>이라는 희망의 카드를 우리 앞에 내밀며 새로운 미술의 가능성을 탐문한다.
그의 소수비평론은 그린버그의 아방가르드이론과 단토와 프랑스사회학자들의 예술생산과 문화투쟁의 장(場)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하지만, 신앙간증처럼 진지하고 웅변처럼 격정적으로 우리를 선동한다. 그 살아있는 에너지는 국내외 미술계를 넘나들며 미술계의 종합적인 정보를 다루었던 미술저널편집장의 실전적 삶의 체험에서 나오는 것이리라.
그의 글은 작가와 전시기획자, 비평가와 독자, 미술관과 관객들 사이의 상호 공모 또는 긴장과 대립에 온몸으로 직면하며 그들 사이를 가로지르는 욕망들을 예리하게 그러나 따듯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관찰한 현장보고이며, 미술이 기성화되고 권력화된 사회모순을 타파하고 대중문화시대의 유토피아를 실현할 <미술의 민주화> 강령이다.”
- 김영순(미술평론가, 전 예술의전당 전시감독)

김성호의 글쓰기는 ‘헤겔’류의 이분법을 무효화시키는 행간을 응시하고 있다. 그것은 최소한의 미술의 윤리를 논할 수 있는 자격의 자가 획득이며, 새로운 차원의 기회들이 서식할 수 있는 시공간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것이다. 이제 그가 권력과 중력의 지배를 벗어나는 새로운 글쓰기의 세계성에 진입하기를 기대한다.
- 이원일(2009 PS1/MoMA 초빙큐레이터, 2008 스페인 세비야비엔날레 공동감독 )

“(그의 평론은) 특히 미술관을 둘러싼 국가나 지역의 헤게모니 다툼, 대중화와 민주화의 차이, 후기자본주의 시대에서 미술관의 비영리성과 시장논리의 간극 등에 대한 비평적 논지들을 제시함으로써 미술관의 고유한 위상과 기능의 변화에 대한 독자들의 시각을 확장시키는데 기여한 글이라 생각된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 속해있는 문화기반시설로서 미술관이 안정적 재정 강화를 추구해야 하는 미술관의 고충과 그 역기능으로 나타나는 과도한 예술마케팅과 상업화 그리고 대중화로 변질되는 민주화의 환영 등에 대한 분석이 이 글의 백미다.”
(김성호의 평론 「국제아트이벤트와 미술관의 민주화」에 대한 메타비평 중에서)
- 김영호(미술평론가, 중앙대학교 서양화학과 교수)

“(그의 평론에서) ‘소수비평’이 제기하는 담론은 분명 실천적이고, 대항적이며 어떤 대안적인 지점을 상정한다. 저자가 지적하듯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소수비평’ 은 무엇보다 이 점에서 의미롭다. 문제제기에 비해 대안의 제시는 훨씬 더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모험이기 때문이다. (중략) ‘소수비평’과 그것이 거하는 ‘변두리’, 그것의 윤리적 명분과 첨예한 언어는 우리로 현실 안에서 다르게 존재하도록 부추기는, 모험의 장이자 그 기회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소수비평’ 논의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소수비평의 잠재적 주체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환기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김성호 평론 「소수비평, 미술 무가치 시대의 미술비평」에 대한 메타비평 중에서)
- 심상용(미술평론가,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

“김성호의 평론에서 발견해 낼 수 있는 것은 우리 미술의 최전선에서 갈급해 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미술현장의 지형도 전체를 직조하고 있는 각 함수간의 길항관계를 세부적으로 관찰한 결과일 것이며 나아가 비평논리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결과이기도 할 것이다.”
- 홍순환(쿤스트독갤러리 디렉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