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스마트폰으로 코끼리 사기
eBook

스마트폰으로 코끼리 사기

: O2O, 시장의 룰을 바꾸다

[ EPUB ]
리뷰 총점9.3 리뷰 28건
정가
9,000
판매가
9,000(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9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1.5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5만자, 약 4.3만 단어, A4 약 91쪽?
ISBN13 9791186137314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산업혁명이 기계에 근육을 붙여주었다면 정보혁명의 성숙기 O2O시대에는 기계에 마음을 붙여주고 싶어 한다. 이른바 ‘머신 마인드’(mechanical mind)의 시대가 태동하기 시작했다. 데이터, 정보, 지식, 인사이트의 위계구도 즉 DIKW피라미드로 데이터 정제작업을 사람의 손이 필요 없이 기계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됐다.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예측하고, 사람의 판단을 유도하고 유혹하는 단계까지 진화해나가고 있다. --- p.18

미국의 아마존과 월마트의 주가 추이 역시 O2O혁명으로 인한 극명한 대비를 보여준다. 전자상거래와 IoT를 접목시킨 대시, 키바 로봇을 통한 물류센터 비용절감, 오프라인 서점가를 강타한 아마존 프리미엄 구독제 서비스 등 미국의 O2O혁명을 전 방위에서 이끌고 있는 아마존은 주가도 지속 상승 중이다. 반면 오프라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전통의 유통 물류 최강자 월마트의 주가는 지난 1년간 급락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처럼 O2O의 파괴력은 거대하다. 스마트 모바일 기술은 온라인 가상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오프라인의 가치사슬을 직접 교란시키고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시도를 한다. --- p.32

IBM과 GE는 모두 백여 년 역사를 가진 미국 경제를 상징하는 전통의 기업이다. 두 회사 공히 최근 전통적 전략을 과감히 폐기하고 무서울 정도의 전략 수정을 통해 완전히 말랑한 회사로 변신 중에 있다. 게다가 두 회사 모두 개방적인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말랑하고 개방적이어야만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주는 듯하다. --- p.109

대한민국의 O2O기업들은 태초부터 글로벌을 추구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 시장이 너무나도 작고 초라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일본과는 차원이 다른 작은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다. 규모가 너무 작다. 전 세계 O2O 생태계가 경쟁적으로 문어발 확장을 시도하는 시점에서 글로벌화란 ‘선택’이 아닌 ‘숙명’이다. 국내용 서비스에 머무르면 언젠가 중국이나 미국의 글로벌 공룡 기업들의 자본력 규모에 밀려 잡아 먹히고 만다. 그래서 태초부터 글로벌을 향한 확장성을 생각해야 한다. --- p.208

배달의 민족은 스마트폰에서 오프라인으로 뛰쳐나와 배달 오토바이, 냉장 배송차량 등을 자신의 생태계로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럼 배달의 민족의 가장 강력한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소비자의 손끝을 추적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힘’이다. 소비자의 손끝에서 갈등하고 결정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배달의 민족은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래서 지역, 연령마다 독특한 주문 패턴, 선호하는 음식 등을 누구보다 정밀하게 알 수 있다.
--- p.26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