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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바로 나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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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53*224*20mm
ISBN13 9788970752587
ISBN10 897075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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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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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가렛 조
한국계 여자 코미디언 마가렛 조는 1968년 12월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마가렛은 1994년, 아메리칸 코미디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코미디언으로 선정되었으며, 아르세니오 홀은 그녀를 자신의 쇼에 초대해 만천하에 소개했고, 밥 호프는 그녀를 프라임 타임 스페셜 쇼에 기용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하룻밤 사이에 그녀는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그녀가 누리고 있는 명성을 고려해볼 때 마가렛 조에 대한 국내의 인지도는 놀라울 정도로 낮다. 그녀는 여성이 드문 미국 코미디계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연일 매진 행진이 계속 되는 그녀의 코미디 쇼,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바로 나>는 이미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또한 마가렛 조의 두번째 영화 <악명높은 조>역시 올7월에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주요 도시들에서 개봉되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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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가 나 스스로에게 했던 끔찍한 말들에 비하면 다른 사람들의 말은 아마추어 수준에 불과했다. 이 자기 혐오의 기간 동안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 말들은 다시 나열하고 싶지도 않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메시지가 있다. 그 테이프는 우리 마음 속에서 반복해서 돌아가며 우리를 약하게 하고, 우리의 삶이 지닌 신성함을 더럽히고, 우리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라는 탈을 쓰고 다가오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자기 파괴 뿐이다.

난 더 이상 지치고 싶지 않다. 더 이상 내 자신의 최대의 적이 되고 싶지 않다. 내가 스스로에게 난 뚱뚱하니 운동을 해야 해, 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로 내가 밖에 나가 운동할 에너지를 빼앗아버린다. 내 마음은 상처를 입고, 생명력은 피를 흘리며 나는 그런 불리한 입장에서 싸워야만 한다. 시작하기도 전에 패배감을 느끼므로 끝까지 가기도 전에 포기한다.

자신을 미워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기혐오는 그 것의 손길이 닿고, 말하고, 공격하고, 판단하는 모든 것을 파괴한다. 당신이 그러한 자기 혐오에 빠져 있을 때 당신에게 달려와 그 핑크빛 뺨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며 " 기운 내! 넌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해주는 위대한 신은 우주 어디에도 없다. 나는 언제나 그걸 바랐던 것 같다. 내 생각이 틀렸음을 신이 증명해주기를. 내가 내 스스로에게 많은 상처를 주면 신이 그것을 멈춰주기를. 터무니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이를 인정하고 난 지금까지도 그 생각을 완전히 털어버리기란 매우 힘들다.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나도 할 수 있다. 자신을 미워하지 말자.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 자신뿐이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다. 그 일을 혼자 해낼 정도로 나에 대한 사랑이 크지는 않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협정을 맺는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내가 지키겠다고 약속한 사항은 끝까지 지키겠다.

나는 오랫동안 내 자신을 미워하는 만행을 저질러왔고, 이제는 그 범죄자를 감옥에 처넣을 생각이다. 그만하면 충분하다.
--- p.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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