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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4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550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96047803 |
우아하게 일하고 화려하게 떠나라
[ 양장 ]
한나 셀리그슨 저 / 김정은 역
|
MBC프로덕션
|
2008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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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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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나 셀리그슨(Hannah Seligson)
한나 셀리그슨은 신입사원 시절 해고된 경험이 있다. 그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필요한 해답과 도움을 찾다 오늘날 젊은 여성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질문과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아우르는 책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점에 착안, 셀리그슨은 자신이 그 문제들을 다루는 책을 직접 쓰기로 마음먹게 됐다. 셀리그슨은 2004년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현재 뉴욕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포스트>, <데일리 뉴스>, <빌리지 보이스>, <허핑턴 포스트> 등에 실렸다. 그는 현재 두 번째 작품을 쓰고 있다.
역자 : 김정은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과 번역학 박사과정에 있다. 서울국제영화제와 케이블 TV 방송의 외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번역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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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일하고 화려하게 떠나라》는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알고 싶어 하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주제들, 예를 들어 멘토 찾기, 직장 여성 동료들과 우호적으로 지낼 수 있는 방법 파악하기, 자기 홍보 기술 터득하기와 같은 요령들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책이 여러분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신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 p.7
구직과정을 어느 누구한테 뽑아달라고 애걸하듯이 자포자기 심정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스스로가 고용 결정을 내릴 사람인 양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를 선택되는 사람이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이라고. --- p.22
상사와 직장 동료는 여러분에게 피드백을 할 수 있다. 그것이 건설적이고 유익한 방식이면 이상적이겠지만, 그런 행운이 따라 주길 바랄 수만은 없지 않은가? 거침없이 말하는 상사와 일을 할 때는 두꺼운 얼굴을 하는 게 꼭 필요하다. --- p.49
신입사원은 자질구레한 업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직위임을 명심하라. 그래야 더 큰일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 --- p.59
여러분의 여성적인 특성을 장점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긴 하지만, 스스로 여성적인 특성의 어떤 점을 활용해야 하는지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타고난 개성을 발휘하는 것은 든든한 자산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의 행동이 꼬리를 친다거나 성적으로 문란하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p.89
모욕을 주는 상사에게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질문은 이런 것이다. “농담이시죠?” 많은 직장 동료들 앞에서 상사가 공개적으로 여러분에게 소리를 질러대는 조심성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매너가 나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창피를 주는 것이 효과적인 관리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 p.109
우선, 멘토를 바라보는 잘못된 선입견을 깨야 한다. 여러분을 그들의 날개로 감싸주는 사람,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면서 마법의 양탄자에 태워 여러분을 CEO의 사무실로 곱게 모셔 줄 사람을 멘토의 모델로 삼겠다는 생각에서 탈피해야 한다. --- p.134
진행 과정을 보고하는 일은 최우선 전략에 해당한다. 그것은 여러분이 미더운 사람이라는 것을 상사에게 상기시켜 준다. 명심하라. 여러분들이 업무를 아무리 잘 처리하고 있어도 그냥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 p.170
처음부터 너무 많은 개인 정보를 알려주지 말라. 여러분의 여성 동료와 너무도 많은 공통점이 발견된다 해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린다.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믿음과 신뢰의 계좌에 서서히 쌓여가는 것이라 생각하라. --- p.199
자신의 주장을 얼마나 많이 펼쳐야 하는지 알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자동차의 경우와 흡사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기어를 1단으로 넣어야 할 때도 있고, 4단으로 넣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구직과정을 어느 누구한테 뽑아달라고 애걸하듯이 자포자기 심정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스스로가 고용 결정을 내릴 사람인 양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를 선택되는 사람이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이라고. --- p.22
상사와 직장 동료는 여러분에게 피드백을 할 수 있다. 그것이 건설적이고 유익한 방식이면 이상적이겠지만, 그런 행운이 따라 주길 바랄 수만은 없지 않은가? 거침없이 말하는 상사와 일을 할 때는 두꺼운 얼굴을 하는 게 꼭 필요하다. --- p.49
신입사원은 자질구레한 업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직위임을 명심하라. 그래야 더 큰일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 --- p.59
여러분의 여성적인 특성을 장점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긴 하지만, 스스로 여성적인 특성의 어떤 점을 활용해야 하는지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타고난 개성을 발휘하는 것은 든든한 자산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의 행동이 꼬리를 친다거나 성적으로 문란하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p.89
모욕을 주는 상사에게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질문은 이런 것이다. “농담이시죠?” 많은 직장 동료들 앞에서 상사가 공개적으로 여러분에게 소리를 질러대는 조심성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매너가 나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창피를 주는 것이 효과적인 관리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 p.109
우선, 멘토를 바라보는 잘못된 선입견을 깨야 한다. 여러분을 그들의 날개로 감싸주는 사람,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면서 마법의 양탄자에 태워 여러분을 CEO의 사무실로 곱게 모셔 줄 사람을 멘토의 모델로 삼겠다는 생각에서 탈피해야 한다. --- p.134
진행 과정을 보고하는 일은 최우선 전략에 해당한다. 그것은 여러분이 미더운 사람이라는 것을 상사에게 상기시켜 준다. 명심하라. 여러분들이 업무를 아무리 잘 처리하고 있어도 그냥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 p.170
처음부터 너무 많은 개인 정보를 알려주지 말라. 여러분의 여성 동료와 너무도 많은 공통점이 발견된다 해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린다.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믿음과 신뢰의 계좌에 서서히 쌓여가는 것이라 생각하라. --- p.199
자신의 주장을 얼마나 많이 펼쳐야 하는지 알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자동차의 경우와 흡사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기어를 1단으로 넣어야 할 때도 있고, 4단으로 넣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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