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조선 대구일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베스트
인문학 계열 top100 16주
정가
20,000
판매가
20,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95g | 153*224*18mm
ISBN13 9788975815249
ISBN10 89758152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와 조테츠
정확한 생몰 연도를 확인할 수 없다. 저자가 본서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고향은 일본 야마구치 현이다. 대구에 오기 전에 16년 동안 양잠업계에서 일했다. 저자는 1891년에 조선 정부의 양잠교사로 초빙되었지만 관련 관리와 충돌해 곧바로 일본으로 귀국했다. 조선에 다시 건너온 때는 1903년이다. 그 해 7월 13일에 부산에 도착해 약 3개월을 체류한 후 같은 해 9월에 대구에 왔다. 대구에 이주한 일본인의 선구자격에 해당한다. 가와이 아사오가(河井朝雄) 1930년에 집필한 대구 이야기(大邱物語) 서문에서 “작년에 세상을 떠난 미와 조테츠 씨”라고 적은 것에 따른다면 30년 가까이 대구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한 것이 된다. 본서는 대구에 체류한 지 만 8년 되는 해에 집필했다
역자 : 최범순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동 대학 일어일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고베대학 일본 언어문화-문화구조 전공 석박사 과정 졸업. 현재 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재직 중.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포함하는 1890년대~1900년대 일본문학사 서술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메이지 시대 일본문학과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08년 봄에 영남대학교에 부임한 것을 계기로 근대 시기 대구와 일본의 교섭에 대한 공부도 시작했다.

주요 논저와 역서로는 식민지 조선의 ‘레미제라블’과 대구 조선부식농원, ‘문학사’라는 권력장 -메이지 문학과 메이지 문학사의 간극-, 번역과 내셔널리즘 -우치다 로안의 번역과 청일러일전쟁, 독부의 신체와 근대 일본의 섹슈얼리티, 삽화의 소멸, 문자의 독점, 후쿠자와 유키치의 젠더론(공역), 근대가족의 성립과 종언(공역)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핵심은 제6장이다. 과거와 현재는 대구의 작은 역사일 뿐이며 제7장 이후는 제6장의 근거에 해당한다. 대구의 전도유망함을 소개한 것은 독자들이 사업을 펼치기를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잠과 제사는 내가 일본에서 본업으로 삼았던 것이고 과수재배는 조선에서 7년 간 실험한 것이다.
- 저자 발행 이유에서

1911년 1월에 간행된 미와 조테츠(三輪如鐵)의 『조선 대구일반』은 근대 이후 대구를 소개한 최초의 일본어 자료이다. 일제 강점기 대구 관련 논문에 자주 인용되는『대구 이야기(大邱物語)』의 저자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는 1930년에 집필한 서문에서 “미와 조테츠 씨의 『대구일반』 이후 대구의 27?8년 동안의 경과를 정리한 문헌이 없다”는 말로 집필 동기를 밝힌다. 이는 본서가 대구 관련 일본어 문헌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대변해 준다.『대구일반』은『대구이야기』와 더불어 국내외 일제 강점기 대구 관련 연구논문에서 기본문헌으로 꼽히는 자료이다. 특히 1905년~1906년 기간에 대구가 일본과 접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는 미와 조테츠의 『대구일반』에 견줄만한 자료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일반』은 ‘장래의 대구’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데에 가장 큰 특징이 있다. - 옮긴이 후기에서
__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