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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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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식 신소설

신소설전집-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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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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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80321
ISBN10 89010803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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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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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찬식
1881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한학과 신학문을 배웠으며 한성중학교를 졸업했다. 1910년 잡지 신문계, 반도시론 기자로 일하면서 본격적인 문필활동을 시작했다. 신소설 창작에 전념하여 1912년 대표작 「추월색」을 발표하고 뒤이어 몇 년간 「해안」, 「금강문」, 「안의 성」, 「춘몽」 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였다. 1920년대 후반부터 문필활동을 중단하고, 말년에 의병장 최익현의 실기(實記)를 집필하던 중 6.25를 만나 고초를 겪다가 1951년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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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식의 대표작인 「추월색」의 여주인공 정임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극복해 가는 적극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함께 놀면서 지냈던 영창에 대한 사랑을 키웠고,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자 한다. 물론 이러한 선택은 정임의 부모와 영창의 부모 사이의 약속에도 크게 기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정임이 자신의 판단을 중히 여기고 영창과의 인연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결심을 굳히는 것은 모두 정임 자신의 선택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초산 군수로 부임한 김승지 일가가 민요에 휩쓸려 그 종적이 묘연해지자, 정임의 부모들은 나이가 든 딸을 위해 다른 혼처를 찾지만, 정임은 부모의 뜻을 거역하고 집안 금고 속에서 돈을 훔쳐 가지고는 집을 뛰쳐나온다. 그녀는 이러한 파격적인 행동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고 끝내는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던 김영창을 만나 결혼에 성공한다.
--- 권영민,「작품 해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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