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1883832
ISBN10	89618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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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Ⅰ. 강승규 프롤로그 Ⅱ. 한준 Chapter 1 제1법칙: 권력은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온다 1. 권력이 나오는 곳 2. 여론의 힘 3. 미디어를 장악하라 4. 권력은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온다 Chapter 2 제2법칙: 정책은 메시지다 5. 노무현의 '눈물' 6. 이성적 정책을 이미지로 전환하라 7. '밀어붙인다'와 '추진력 있다'의 차이 8. 정책을 메시지로 바꿔라 Chapter 3 제3법칙: 선거는 함수다 9. 민심을 읽는 법 10. 미적분 함수의 활용 11. 상수 적분법 : 브랜딩 12. 변수 적분법 : 위기 관리 13. 상수는 적분하고 변수는 미분하라 Chapter 4 제4법칙: 선거는 IMC이다 14. 22일의 선거 운동 기간 15. 합법적인 사전 선거 운동을 BTL로 극복하자 16. BTL식 성공 사례 VS 실패 사례 17. 여론이 여론을 낳는다 18. 마지막 22일간의 대혈투 Chapter 5 제5법칙: 네거티브 캠페인을 관리한다 19. 네거티브 전략에 대처하는 방법 20. 두 번의 위기 고조 21. 위기에도 해법은 있다 22. 네거티브는 관리로 승부한다 Chapter 6 제6법칙: 집토끼와 산토끼를 이종 교배하다 23. 해묵은 집토끼, 산토끼 논쟁 24. 산토끼로 집토끼를 몰다 25. 집토끼도 산토끼가 될 수 있다 26. 집산토끼도 가능하다 Chapter 7 제7법칙: 감동 마케팅을 펼치다 27. 정치는 건달들의 놀음 28. 정치에도 감동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 29. 고객에게 큐피트의 화살을 날려라 30. 국민과 통하는 융합의 정치 에필로그 끝나지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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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승규

경향신문 사회부, 경제부 기자를 거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초빙 연구위원, 서울시 공보관, 홍보기획관을 역임했다. 사회부 기자시절, 서울시청을 6년여 동안 출입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환경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도시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라고 믿었던 그는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을 전공하며 당시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도시마케팅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명박 후보의 기획홍보팀장으로 2002년 서울시장 선거 홍보의 PM을 맡았으며 지난 17대 대선에서 후보 비서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했고,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이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 18대 국회의원 당선인이다.

그림 : 한준

음력 3월10일생. 과학자가 되어 로봇을 만드는 꿈을 꾸었지만, 그림을 그리는 편이 현실적이라는 생각에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바로북의 인터넷 사이트에 ‘이노센트 퓨리’를 연재했고, 2002년~2005년까지 한국애니메이션 학원에서 전임강사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동북중학교, 고덕중학교, 방산중학교 등에서 CA 만화가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주)학산문화사의 소설 ‘천관녀’ 표지 일러스트를 비롯해 수많은 소설 일러스트와 뮤직비디오 일러스트를 작업했으며, 2004년 GRAVITY에서 주최한 라그나로크 일러스트 콘테스트에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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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국민을 고객으로 하는 서비스다. 그것도 지상 최대의 감동 서비스여야 한다.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면 그 감동은 고스란히 돌아온다. 비단 이것은 정치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이 일류기업이다. 가족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일등 아빠다.
--- 강승규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곱 가지 비밀은 비단 정치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두고 싶다.
'자신'이라는 브랜드를 최고로 만들어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읽어도 좋을 책이다. 아래 다섯 가지 중 해당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1.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
2. 대중을 상대로 마케팅을 펼쳐야 하는 사람
3. 획기적인 리더십으로 주목받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
4. 새로운 기획으로 성공을 꿈꾸는 사람
5. 시대에 걸맞게 이미지 변화를 모색하는 사람

--- 한준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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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만든 마케팅 비밀 일곱 가지', 지식 만화로 재탄생! 마케팅은 물건만 파는 것일까? Oh~ NO! 이제 마케팅 비밀을 알면 대통령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섰다. 이 책은 지루한 이론서는 피하고 싶지만, 오피니언 리더는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쟁이 독자를 위해 기획되었다. 읽기 쉽고, 재미있게! 그렇지만 지식도 얻고 싶다면 만화보다 좋은 매체가 또 있을까? 마케팅 기법은 대통령만 당선시킨 것이 아니다. 크게는 기업과 국가 이미지 제고(提高)에도 이용되고 작게는 회사 내 자신의 입지를 굳히거나 가정에서 사랑받는 가족 구성원이 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소주 전쟁을 불러일으킨 '처음처럼'의 돌풍, 작년 한 해에만 수백만 대가 팔린 LG CYON의 '초콜릿 폰', 리콜을 딛고 일어선 해태음료의 '헬로팬돌이'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다양한 실제 상품들을 예로 들어 마케팅 기법을 설명하고 있다. 많이 팔린 상품은 이유가 있다. 왜 사람들에게 어필하는가, 어떻게 대중에게 다가가야 할까, 어떤 수단을 이용해야하는지 등 궁극의 마케팅 비밀 일곱 가지를 쉬운 예시와 개념으로 친절히 가르쳐주고 있다.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닌, 실생활에서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이 책의 특징' 現 제18대 국회의원 강승규가 쓴 마케팅 이야기를 만화로 다시 만난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브레인으로 활동한 저자의 이력을 십분 살려서 현장감 넘치는 정치와 마케팅 노하우가 듬뿍 실려 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독자는 물론, 관심이 없는 독자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도록 정치 외에도 경제, 사회, 문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급박했던 지난 17대 대선을 꿰뚫어볼 수 있으며, 대통령을 당선시키기까지 어떤 마케팅 전략을 사용했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정치에서 관건은 권력을 얻는 것이고, 마케팅의 관건은 물건을 파는 것이라 가정했을 때 둘의 공통분모는 하나다. 바로 사람 마음을 사로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해서 여론의 형성방법, 정책을 메시지로 바꾸는 법, 민심을 읽는 법,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일견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 같지만 만화 작가의 손에서 재탄생한 만큼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마지막 장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성공을 꿈꾸는 2030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마케팅 비밀! 이 책에는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마케팅 지식이 수록되어 있다.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 왜 중요한지, 네거티브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감동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 등 마케팅의 범주에만 담아두기 아까운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 뒤에는, 또한 제품의 이면에도 그것을 기획한 마케팅 비밀이 숨어있다. 왜 스타벅스에서는 헤이즐넛을 팔지 않는지, 흡연장소가 없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유권자의 욕구를 파악하지 못한 정치인은 선거에서 떨어지고, 소비자의 욕구를 모르는 제품은 실패한다. 소통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생활 속에 살아있는 마케팅 지식으로 무장해서 정글 같은 사회생활에 성공의 날개를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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