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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동삼국지 3
만화

진유동삼국지 3

: 조조의 서주 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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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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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4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836289
ISBN10 89928362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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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간웅, 조조의 시대가 열리다

황제와 막강한 군사력을 등에 업고 파괴적인 권력을 행사하던 동탁이라는 거대한 이무기가 사라지고, 그 잔당들인 이각과 곽사가 장안을 장악함으로써 후한 말의 정세는 소용돌이 속으로 접어든다. 그러나 각지의 제후들은 혼란의 와중에서 자기 세력과 영토의 안위에만 몰두할 뿐 황실의 안위는 안중에 없었다.
그 무렵 조조는 청주(靑州)에서 황건적의 잔당들이 다시 들고 일어나자 황제의 조서를 받들어 군사를 일으켜 황건적을 치니 30여 만 명의 군사들이 항복해왔다. 조조는 그 가운데 날렵한 사람들만 골라 ‘청주병’이라 칭하고 나머지는 고향으로 돌려보내 농사를 짓도록 하니 조조의 위엄과 명성이 날로 높아졌다.
당시 조조의 아버지 조숭은 환란을 피해 낭야에 살고 있었는데 조조는 사람을 보내 아버지 조숭을 모셔오게 했다. 서주의 태수 도겸은 일찍부터 조조와 사귀고 싶어 하던 차에 마침 조숭의 행렬이 서주 땅을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나아가 예를 표하고 휘하의 장개를 딸려 보내 호송하게 했다. 하지만 원래 황건적의 잔당이었던 장개는 재물을 탐내어 조숭을 죽이고 재물을 빼앗은 뒤에 달아나 버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조는 아비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분으로 서주를 향해 출병한다.
이에 미축이 서주의 위급한 형편을 들어 유비에게 도와 줄 것을 간청하자 유비는 이를 받아들여 공손찬에게서 군마 2천을 빌려 서주로 향했다. 조조군의 포위망을 뚫고 서주성으로 들어간 유비는 마침내 서주 태수 도겸을 만나게 되었는데 도겸은 유비에게 서주를 맡아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유비는 정중히 거절하며 조조에게 서신을 보내 조숭을 죽인 것은 장개의 독자적 행동이었음을 알리고 어진 도겸이 꾸민 일이 아니니 화친하라 권하였다. 조조는 이를 무시하려 하지만 곽가의 조언을 듣고 사신을 후대하는데, 마침 여포가 조조의 후방을 노리고 연주를 치고 복양을 점령하니 조조는 할 수 없이 유비의 권면을 받아들이는 척하며 군사를 물려 연주로 달려간다. 이로써 유비는 서주를 구한 일등 공신이 된 셈이었다. 도겸은 다시 한 번 더 유비에게 서주를 넘기려 하지만 유비는 의롭지 못하다는 이유로 거절하면서 가까운 소패에 머물기로 하였다.
한편 장안에서는 이각이 대사마에 오르고 곽사가 대장군이 되어 전횡을 휘두르면서 혼란이 극에 달했다. 반란군들의 위협을 피해 겨우 낙양에 도착한 헌제는 조조에게 조서를 내려 황실을 돕게 하는 한편 흥평 연호를 고처 건안 원년(196)이라 하였다. 황제의 조서를 받은 조조는 크게 기뻐하며 즉시 군사를 일으켜 이각과 곽사의 잔당을 격파한다. 그 후 낙양에 이르러 천자를 알현하고 허도 천도를 감행한다. 대사를 처리한 조조는 평소 눈엣가시로 여기는 유비와 여포를 치려고 수하의 모사와 의논하는데......

동탁이 죽은 뒤로 천하가 평안을 되찾을 것처럼 보였지만 이미 기울 대로 기운 한 황실은 천하의 질서를 바로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각이나 곽사의 무리들이 잠시 득세하더니 대권은 결국 조조에게로 넘어갔다. 그 사이 원소와 유비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힘을 키우던 군웅들도 서서히 고개를 드니 천하는 바야흐로 새로운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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