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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보수주의자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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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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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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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1882422
ISBN10 89618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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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용갑
밀양농잠고등학교, 1961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다.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국가안전기획부 기획조정실 실장, 미국 버클리대 동아시아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총무처 장관, 민주개혁범국민운동협의회 회장, 제15대 국회의원, 제16대 국회의원,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주요저서로는 『김대중정부 대북 안보정책 백서』, 『국가보안법을 이야기 한다』, 『금강산 관광 백서1,2』,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 수는 없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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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게 아니라 이번 18대 총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는 공천 파동의 부당함을 딛고 든든한 정치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든든하게 믿어주고 지원하고 있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나는 박근혜 전 대표와 같이 한국 정치사에 보기 드문 원칙주의자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이다. 왜 유럽의 선진 정치를 부러워해야만 하는가. 영국의 대처 수상과 같은 걸출한 인물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한 일이다.

박근혜, 그녀는 충분히 아름다웠다. 하지만 시대는 그녀에게 보다 큰 그림을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하는 나의 말이다.
“필요 이상의 원리 원칙에 스스로를 옥죄는 대신 차라리 울어라, 박근혜!”---p.278

언젠가 이명박 대통령은 ‘돈 많은 게 무슨 잘못인가? 일만 잘하면 되는 거지’라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 그건 전형적인 CEO 출신 대통령의 모습이었다.

일국의 대통령이라고 하면 국민의 심정을 보듬을 생각은 없이 무조건 일을 밀어붙이는 불도저형이어선 곤란하다.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일일이 살펴 그야말로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인간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 살리기’라는 것도 그 연장선에서 이뤄질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p.300


특히 한나라당이 거의 석권하다시피 한 서울 지역에서의 패배라는 점은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다. 나는 이미 지난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이재오 의원이 출마했을 때 ‘우리 당의 대표가 되려면 당신의 좌파적 성향을 바꿔야 한다’고 쓴소리를 전하기도 했었다. 그건 내 개인의 코멘트 이전에 한나라당의 대표직을 맡을 사람이라면 확실한 ‘자기 선언’이 전제돼야 한다고 믿는 대다수 국민들의 뜻을 대신 전달한 측면이 크다.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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