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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반대하며

고통에 반대하며

: 타자를 향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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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434g | 130*200*30mm
ISBN13 9791185359144
ISBN10 118535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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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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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심하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다양한 해외문학을 국내에 알리고 출간하는 편집자로 일해왔다. 옮긴 책으로 『향기』가 있다.
역자 : 채세진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출판 편집자 및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특히 고전문학과 인문학에 깊은 관심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지식의 재탄생』 『밤으로의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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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을 오염시키는 이 실체-모든 형태의 고통-의 엄청난 크기를 할 수 있는 한 줄이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어려운 과제다. 근본적으로 다른 가정에서 시작했을 때조차 결국 이 긴요한 의무에 이른다는 것은, 이상하지만 아름답다. --- p.73

명료하지 않으면 메시지는 없다. 동물 울음소리는 동물에게서 나올 때, 죽어가는 사람에게서 나올 때, 미친 사람이나 자포자기한 사람에게서 나올 때 수용할 수 있다. 건강하고 온전한 사람이 동물 울음소리를 쓴다면 위선자이거나 바보이며, 또한 아무도 그의 글을 읽지 않을 것이다. --- p.85

그것은 두번째 탄생이지만, 동시에 죽음이기도 하다. 날아가버린 것은 정신이요, 영혼이고, 지상에 남아 찢겨 갈라진 고치는 유해다. 우리 의식 깊은 곳에서 쉼 없이 나풀거리는 나비는 작은 영혼이고, 요정이며, 때로는 마녀이기도 하다. --- p.208

내 기억에서 그의 이미지는 스냅사진처럼 변함없이 이렇게 남아 있다. 선생이 각 부분을 술술 설명하고 있는 음란한 골격과 대비를 이루며, 고등학교의 우스꽝스러운 책상 위에 알몸으로 꼿꼿이 서 있는, 도발적이고 디오니소스적이며 또한 음란한, 지상의 활력과 오만의 덧없는 기념물.
--- p.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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