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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우리몸의 비밀

놀라운 우리몸의 비밀

: 인체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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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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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5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380g | 128*188*30mm
ISBN13 9788984453197
ISBN10 898445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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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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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학에 목숨 거는 사람들
세상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갖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보통 사람들의 모임이다. 놀랄 정도로 박학다식하며 서로 지식을 경합하기도 한다. 저서로는 『눈이 번뜩 뜨이는 대잡학책 250 연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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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어떻게 위액에 녹지 않을까?
위액에는 염산과 같은 강한 산성의 위산이나 펩신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덕분에 우리는 고기를 먹고 소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위 역시 단백질이다. 그런데 먹은 고기를 분해하는 위액에 어떻게 위 자신은 녹지 않을 수 있는 것일까?
위가 녹지 않는 비밀의 해답은 바로 위벽을 덮고 있는 점막이다. 점막은 위벽의 표면에서 분비되는 점액으로 뒤덮여 있다. 점액은 위산이 위벽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면서 동시에 위산을 중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위벽에 손상이 없을 수 없다. 위산이 많이 나오면 위벽 역시 손상되기 마련이다. 위가 손상되지 않는 비밀의 또 하나의 해답은 바로 위벽의 상피세포에 있다. 위에는 상처가 생기면 곧장 버리고 교환하는 시스템이 있다. 식사를 한 번 할 때마다 상피세포의 최상층이 벗겨지면서, 2~3일에 한 번 꼴로 상피 전체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조금 녹아도 곧바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는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벽은 자신이 분비하는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계속 건재할 수 있는 것이다.


혈관에 공기가 들어가면 정말로 죽을까?
‘혈관에 공기를 주사하면 죽는다’는 말은 꽤 오래전부터 있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런 간단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일까? 답은 Yes다. 단, 동맥에 직접 공기를 주사한 경우에 한해서.
동맥에 공기가 들어가 뇌나 심장으로 흘러갈 경우 공기가 혈관을 막아버리고 만다. 때문에 혈액이 순환되지 못하고 뇌나 심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동맥에 주사를 놓는 것은 의학적으로는 굉장히 드문 경우다. 보통 주사는 정맥이나 근육에 맞는데, 이 경우 약간은 공기가 들어가지만 생명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정맥이나 근육에 들어간 공기는 혈액이나 체액에 녹아들고 곧 폐의 가스 교환에 의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링거를 맞을 때 남은 약이 적으면 혈관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이 많다.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어보니 링거액이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았다며 이제 자기는 죽게 되는 것 아니냐고 소란을 피우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링거는 몸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안심하고 주무시도록!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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