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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숲

살아 있는 숲

: 이뉴잇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인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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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신화학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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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395g | 148*210*20mm
ISBN13 9788980403295
ISBN10 898040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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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레미 사바르
캐나다의 인류학자로 1965년에서 1977년 사이에 이뉴잇 공동체에서 연구 활동을 하였다. 1966년에서 1969년 사이에 북반구 연구 그룹 소장을 지냈고, 몬트리올 아메리카 인디언 연구소 책임 연구원을 지냈다. 1979년 이후 몬트리올 대학 인류학과 정교수, 중국 북경 대학, 내몽고 호호트 대학 초빙교수를 지냈다. 북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에 관한 많은 저서를 발표했으며, 특히 민담에 관심이 많아 여러 민담집을 출간했다.
역자 : 박희원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알랭 로브그리예, Le Voyeur의 묘사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질투』(공역), 『창밖의 사람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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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사회 정치적인 부흥이 서구 사회에만 가능하며 그것을 주도하는 것도 서구 사회여야 한다는 생각을 토대로 한다. 그러나 그들이 무시하고, 정복하고, 복종시켰다고 믿는 것으로부터 서구 사회의 기술과 권력 구조가 낳은 전체주의적이고 계량적이며 대량생산과 속도에 사로잡힌 생활양식에 대한 대안적 정치 사회적 모델이 나오는 것이다.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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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10월 카리브 해에 도착한 콜럼버스는 그가 있는 곳이 ‘위대한 칸’의 옛 왕국으로 들어가는 문이라 확신했다. 만약 우리가 오랫동안 믿어왔던 바처럼, 콜럼버스가 착각한 것이 아니라면? 만약 유라시아 대륙이 태평양의 서쪽에서 끝나지 않고 아메리카 대륙 전부까지도 포함했다면? 이것이 바로 세계 창조에 대한 퀘벡 북부 아메리카 인디언인 이뉴잇의 네 가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에서 레미 사바르가 이끌어 내고자 했던 문제였다. 1970년대에 채록된 네 개의 놀라운 설화들이 이 책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데, 이야기들은 낮과 밤, 삶과 죽음, 동물과 인간, 하늘과 땅, 사냥꾼과 사냥감을 갈라놓은 모험을 그리고 있다. 이 이야기들은 문자가 없는 그들에게 뿌리내려 있는 문화의 기저 역할을 하고 있다. 레미 사바르는 우리에게 인류의 위대한 유산의 일부를 이루는,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잊혀진 몇 개의 이야기들을 재발견하도록 해 준다. 이 흥미로운 책에서 작가는 불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대두와 같은 대변동이 일어나기 전까지 통용되었던 유라시아 지역의 다양한 우주관들과 아메리카 인디언의 우주관 사이에, 우연 이상의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아마존 프랑스(www.amazon.fr) 리뷰

토착 민족에 대한 연구에서 중요한 문제는 구전 전통이다.『살아 있는 숲』에서 레미 사바르는 이뉴잇에게 채록한 네 개의 이야기들을 통해 이 세계의 탄생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것을 제안한다. 놀라운 이야기와 시를 통해, 인생을 배워 가는 차카페슈의 모험에 대해 들려준다. 이 저술의 독창성을 저자는 “네 개의 이야기를 번갈아 참조하고 그 설화가 담고 있는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휴머니즘을 추출해 낸 작업에 있다.” 고 말한다. 이 저술은 잊혀진 고대의 예술형식인 구전의 전통을 다시 잇는 보기 드문 계기 중 하나이다. 다른 인류학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면서 레미 사바르는 “토착 민족은 원시 유목민의 잔재가 아니다. 그들 대부분이 현재에 처한 어려움은, 정부가 19세기 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우리의 이름과 세금을 걸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온 민족 정화 정책에 저항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현대인은 이 작품에서 그들의 시조와 다시 만날 계기를 찾을 것이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처참하게 결여된 토착민의 휴머니즘과 화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Pantoute 서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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