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400g \| 15322420mm
ISBN13	9788955913750
ISBN10	89559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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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박인섭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교보생명 재무설계센타 부장/Wealth Manager(2003 ~ 현재)을 역임했으며, 명지대학교 개인재무관리 박사과정 수료(2006)하고 정보통신부,현대해상,IFP(종합자산관리사)보험연수원 강의를 했다. 現 모네타 재테크 전문 칼럼리스트로서 YTN재테크 관련 방송출연,매일경제,한겨레신문 등 재테크 기고했다. 교보생명 개인재무관리 시스템(교보노블리에)개발을 개발하였으며 American Express Financial Advisors, Inc Ohio, (2002 ~ 2003)와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BA (개인재무관리 전공)를 거쳤다. 오하이오 주지사 주최 Business Consulting Competition에서 금상(2002)을 수상했으며 Series 7 License (미국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PB50선정(매일경제 주관2007년)이 되었다. 주요 논문으로는 노후연금제도의 현재와 미래 : 개인연금제도를 중심으로 (미래인력연구원 보고서), 한국과 미국의 개인 자산 포트폴리오 비교연구(명지대학교 경영연구소 논문 발표)가 있고, 저서로는‘부자만드는 FP’, IFP교재 편찬‘파이낸셜 플래닝의 이론과 실제'가 있다.

역자 : 김병태

現 한국FPSB(Financial Planning Standard Board)팀장으로서 前 삼성생명 과장으로 재직했으며 American colleage 수료했다. 미국CFP(Certifed Financial Planner)이자, CFP 전문강사, 부동산컨설턴트, 라이프 코치이다.

감수 : 백수회

법무법인 B&S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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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산상속의 단순한 안내 책자가 아니다. 월리엄스 그룹 연구 데이터는 부정할 수 없는 결론을 도출했다, 성공적인 재산상속의 가능성은 30%라는 형편없이 낮은 수치가 증명된 것이다. 윌리엄스 그룹은 상속 실패율을 찾기 위해서 많은 재산을 상속한 3,250가구를 직접 인터뷰하여 얻은 데이터를 연구했다. 수천명의 인터뷰한 결과 실패한 가족의 3% 이하만 실력 없는 전문가의 도움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상속 성공률 30%, 상속 실패율 70%라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현상의 근본 원인을 체계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상속 준비 프로그램 · 가족 간의 신뢰와 대화 등 해결책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상속은 사후의 일이라며 미루고 있거나, 현재 상속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상속으로 가는 길을 보여 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가족, 가장, 상속인에 대한 코치 이 책의 주된 목적은 상속 가족들이 재정적으로 직면할지도 모르는 최대의 잠재적 위기, 즉 재산 상속에서의 기록적인 70%실패율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도록 도와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처럼 높은 상속 실패율은 자녀들을 위해 자산을 형성하고 보존하는데 힘써온 부모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일이다. 또한 상속받은 다음의 자산관리의 실패경험은 상속인들에게 휠 씬 더 큰 실망을 안겨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으며, 그 결과 상속인의 자아 존중성과 삶의 질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성공적인 재산상속으로 가는 길은 이전에 경험한 가족들에 의해 분명히 밝혀져 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것은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이다. 결국 성공적인 상속은 여러분 가족의 이익을 위해서 성공한 가족들의 경험과 심사숙고한 여러분의 결정을 얼마나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느냐에 달려있으며, 이것은 가족 리더쉽으로 표출될 것이다. 유산상속과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보여 주는 이 책이 여러분 가족과, 특히 여러분의 상속인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상속은 후대에 안전하게 이전하기 위한 삶의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 한국의 개인 자산 규모가 확대되면서 과거에는 재벌에게만 주요 관심사로 여겨지던 상속이 이제는 부유층에게도 중대한 관심사가 되었다. 상속은 자신이 어렵게 쌓은 재산을 후데에 안전하게 이전하기 위한 삶의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 상속세 때문에 기업을 유지하지 못하고 경쟁 기업에게 경영권을 빼앗기거나, 몰락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상속문제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상속을 준비해야 하는 대부분의 부유층은 상속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보다는 본인의 힘으로 부를 이룬 사람이 많아서 상속을 경험해 보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역자가 경험한 많은 자수성가형 부유층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이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은 믿지 않으려는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유층 고객에게 사망했을 때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상속은 거부반응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이제는 상속을 사망과 연관하여 기분 나뿐 일이라고 회피하기에는 재산의 형성과 보전, 이전에서 너무나 중요한 일이 되어 버렸다. 현재 국내에서는 상속과표가 30억 이상인 경우 최고세율인 50%가 적용되고 있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상속을 준비하지 않으면 평생을 걸쳐 축척한 자산의 50% 가까이를 세금으로 납부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의 사례를 통해 상속을 마친 부유층이 나라와 시대를 구별하지 않고 70%는 상속에 실패를 하고, 30%만이 상속에 성공한다는 통계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처음에 이 자료를 대했을 때는 단지 서방 세계에만 적용되는 사례로 치부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한국의 부유층이 오히려 서방 세계 자산가들보다 상속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성향을 가졌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번역하여 한국의 수많은 부유층 고객들이 성공적인 상속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유층 고객들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상속을 철저히 준비하여 어렵게 쌓은 부를 안전하게 후대에 이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일이 부유층 고객과 한국 사회에도 보람 있는 일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책을 번역하였다. 많은 부유층 고객들이 상속을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 상속은 사망을 준비하는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 어렵게 축척한 부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상속인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부의 이전이 멈추지 않고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대한민국의 모든 부유층 고객들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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