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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앓는 사람들

마음을 앓는 사람들

이시가와 노부요시 저 / 노명근 등역 | 예영커뮤니케이션 | 1995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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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48*210*20mm
ISBN13 9788985313148
ISBN10 89853131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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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노명근
1930년 신의주 출생. 1993년 만학으로 장로회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연구과를 졸업하고 현재 장애인정신재활기관인 한울지역정신건강복지재단과 장애인 특수선교기관인 참빛교회 협동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 <노인복지 혁명>이 있다.
저자 : 이시가와 노부요시
1930년 일본 군마 현에서 출생하였다. 1953년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62년 동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동대학병원, 마츠자와 도립병원을 거쳐, 1968년 삼마이바시병원을 창설하고 현재까지 동병원 이사장 겸 원장으로 정신의료의 개방화와 지역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열려 있는 정신병동> <정신병원을 말한다> <열려 있는 정신병동, 이런 일 저런 일>
역자 : 노혜련
1959년 서울 출생. 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68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 1990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숭실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사회와 아동 : 아동복지의 시각에서>(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단기가족치료> <노인복지 혁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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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정신병동 안을 보았을 때 나는 분노했다. 정신병원 일에 빠져 든 다음에도 그 주변에 분노할 거리가 너무 많아서 난감했다. 갈 데까지 가고 보니 이들 분노들은 일본이라는 나라 그 자체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그것에 대한우리의 도전 따위는 하찮은 저항에 지나지 않는다. 슬프지만 사실이다.
정신의료의 실정이 개선되지 않으면 우리 나라는 세계에 대해 가슴을 펼 수 없다.
---p.228 후기
그러나 현대의 발전된 의학도 정신분열병이 유전병이라고 단정하지는 않는다. 실제도 이 병에 걸릴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있다. 그것은 100명에 1명꼴로 걸리는 폭넓는 병이다. 그런데도 분열병에 걸렸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은 그 즉시 그를 '자기들 하고는 다른 종류의 인간'으로 간주하게 되고, '바보취급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참으로 이상하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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