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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거 아니?

너 이거 아니?

: 디비딕닷컴 상식사전

[ 일반편 ]
디비딕닷컴 네티즌 편 | 이지북 | 2002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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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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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447g | 153*224*20mm
ISBN13 9788956240305
ISBN10 8956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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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는 돼지 창자로 만듭니다(요새는 식용 비닐을 쓴다지만...). 그래서인지 순대 파는 데 가면 돼지의 간도 있고, 각종 내장도 있지요. 그런데 소의 창자로는 순대를 만들지 않지요? 소의 내장도 삶아 먹지 않고 소의 머리는 돼지머리처럼 쓰지 않잖아요. 왜 그럴까요?

A. 소의 내장이 비싸섭니다.

순대는 우리 조상들, 그리고 소시지를 만든 국가의 선조들이 시행착고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의 창자는 돼지 창자처럼 막이 얇지 않고 아주 두껍습니다. 따라서 그 안에 어떤 것을 넣어 먹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주 질기죠. 단지 맛만 놓고 본다면 소의 창자를 따라오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소의 창자는 아주 비쌉니다. 어느 정도냐면 소의 창자는 쇠고기와 가격이 같거나 조금 더 비쌉니다. 하지만 소의 창자는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아주 적습니다. 주로 구이를 해먹을 때는 황소의 창자만을 이용하는데 이것의 실제 유통기간은 단 하루입니다. 단 하루의 유통기간에다 쇠고기와 가격이 같다면 실제로는 아주 비싼물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순대는 싼 가격에 양질의 영양소를 섭취하고 맛도 그만인 음식이기 때문에 굳이 소 창자로 만들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의 내장도 순대처럼 삶아서 먹습니다만 구의가 더 적격이죠.
소머리도 돼지 머리처럼 먹습니다. 하지만 아주 고급음식이라서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pp.98~99
립스틱에 지렁이 기름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조그만 지렁이한테서 기름이 나오면 얼마나 나온다고. 만약 립스틱에 지렁이 기름을 사용한다면, 키스할 때 립스틱을 먹어야 하는 남성분들은 어떻게 되는 거죠? 립글로즈에도 지렁이 기름을 사용하나요?

A. 사용한답니다.

현재 지렁이는 낚시 밥과 립스틱의 재료로 이용돼 농가에 높은 소득을 올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 클레오파트라는 나일강 계곡에서 미용을 위해 지렁이를 따로 양식했다고 합니다.
지렁이는 오래전부터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지렁이 체표면의 끈적끈적한 물질을 자연보습제의 고급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지렁이를 손으로 문질러 그 체액을 온몸에 발라 탈수증을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전통적인 관습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고급 립스틱에 지렁이의 혈액 색소와 체표액을 가공,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또 하나 립스틱 재로로 쓰이는 동물중에 지렁이같이 생긴 '개불'이 있습니다. 이것도 붉은 바다 동물로 길쭉하고 통통한 게 무지하게 징그럽게 생겼습니다. 전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생겼지만 고급 횟감으로 상당히 비싸게 팔린다고 하는군요. 이것 역시 립스틱의 재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그 붉은색을 립스틱은 색소로 쓴다더군요. 하지만 요즘은 합성 화학 기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pp.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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