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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마케팅

콜럼버스 마케팅

: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를 만드는 1% 다른 생각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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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세일즈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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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50g | 148*210*20mm
ISBN13 9788992060516
ISBN10 8992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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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복준영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했고 미국 UC버클리 대학과 덴버 대학에서 MBA와 마케팅을 공부했다. 효성그룹, 미국 국립공원관리공단, CJ를 거쳐 SK텔레콤으로 자리를 옮겼다. 마케팅전략팀에서 TTL 브랜드 리노베이션 및 전략 상품 기획을 담당했으며, SK텔레콤의 미국 이동통신 사업체 힐리오Helio의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SK텔레콤 미래사업추진팀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케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101가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마케팅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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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층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보고하는 문서에서 앞으로는 “먼저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유리하고 중요하다”라는 말은 빼도록 하자. 그것은 더 이상 살아있는 법칙이 아니다. … 인터넷이 보편적인 생활양식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시대에 시장에 먼저 들어가고 최초가 되는 것은 더 이상 중요한 화두가 아니다. 어떻게 소비자의 인식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오랫동안 기억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시장에는 늦게 들어가도 괜찮다.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올리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장 내의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와 차별화된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을 수 있는가다.
--- 01 ‘후발주자가 시장을 장악한다’ 가운데

롱테일은 성공한 기업이 틈새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찾기 위한 인프라 법칙일 뿐이지 모두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암시하는 이론은 아닐 수 있다. 성공했을 때는 하나의 경제법칙으로 유효하고, 실패하거나 접근하기 어려울 때는 그 의미가 상실된다면, 법칙과 이론이라는 것은 한낱 트렌드에 지나지 않는 미사여구로 남을 뿐이다. 인터넷 시대에 가장 경계해야 하는 함정 가운데 하나는 시장 기회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검증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거론되는 다양한 법칙들과 기회요소에 스스로 매료당하는 것이다.
--- 03 ‘롱테일은 없다’ 가운데

내가 아이디어를 내고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었으니 나에게 독점적인 권한과 지위가 있다는 것과 전면 배치되는 개념이 ‘상생’이다. 즉 하나의 특별한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상품과 서비스는 그 구성요소와 인자를 다른 사람의 힘, 지식,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함께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그 결과물이 시장과 소비자에게서 사랑을 받고 재구매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때 발생된 매출과 수익도 같이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는 것까지 포함한다.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이루겠다고 한다면 큰 오산이다.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형태가 되어야 새로움이 가능해진다. 새롭게 도출한 아이디어를 혼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들려 하지 말고 외부의 힘을 빌려다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05 ‘마케팅 2.0에 집중하라’ 가운데

취급률이란 ‘하나의 제품이 정해진 유통 채널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으며, 그 제품을 얼마나 비중 있게 소비자에게 권고하고 있는가’로 요약될 수 있다. 신제품을 생산한 기업이나 마케팅 부서의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판매증가와 더불어 신제품의 판매확대를 기대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업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다. 목표를 부여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 등으로 판매동기를 부여하지만 목표에 대한 숫자만 나와 있지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인 방법론은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경우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방법론과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취급률이다.
--- 07 ‘신제품, 취급률을 관리하라’ 가운데

대기업의 경우에는 다양한 시장기회 및 가능성을 검토할 때 중소기업처럼 빠르고 쉽게 움직이지 못한다. 대기업은 시장의 규모가 향후 5년 이상을 보장해 줄 매출과 수익이 있다는 확신이 설 때에만 시장진입에 대한 긍정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반해 중소기업은 스스로 어느 특정 분양에 대한 기술과 시장운용 능력을 보유했다고 판단하면 시간을 지체하지 않는다. 일단 시장과 소비자를 상대로 부딪쳐보는 실험정신이 강하다. 그만큼 투자 유연성과 시장확인 정신이 대기업보다 뛰어나다. 또한 시장에서 소비자에게서 인정받고 거래가 본격화될 즈음에는 사업에 대한 집중력이 대기업보다 앞선다.
--- 10 ‘중소기업은 힘이 세다’ 가운데

소비자가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자신의 생활에 응용하고 적응하는 데까지는 오랜 시간 노력을 쏟아야 한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소비자 중심적인 사고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재고로 쌓여 있는 기술을 좀더 세분화하고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만들려면 기업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와 대화만이 기술을 쌓여가고 재고로 남는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대안이 된다.
--- 15 ‘기술 개발의 99%는 타이밍이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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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가 보여준 발상의 전환은 신대륙 발견이라는 위대한 시장 창출로 이어졌다. 때론 달걀을 깨뜨릴 줄도 알아야 한다. 기어코 달걀을 세우고 싶다면 말이다. 그것이 바로 창조적 파괴다. 기존의 마케팅 이론을 허무는 이 책은 당신의 굳은 머리를 두드려 깨울 것이다. - 론 피어스 (전 P&G CEO(미국·유럽·일본))

마케팅에 정석이란 없다. 과거와 같은 틀 안에서 시장을 바라본다면 진화하는 소비자를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 《콜럼버스 마케팅》은 이제껏 정답이라고 믿었던 상식에 도사리고 있는 함정들을 적시함으로써 마케팅2.0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 이봉식 (삼양푸드앤다이닝 대표이사)

모두가 가는 길을 따라 가는 마케터는 결코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마케팅 지도를 선사할 것이다. - 이원두 (TBWA 프로모션 국장)

비상식으로 마케팅하라! 그것이 남다른 성공에 이르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임을 이 책은 너무나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 김성래 (하이드릭&스트러글스코리아(주) 상무)

사원부터 CEO까지 ‘낡은’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제 전혀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생각해야 한다. 마케팅의 첨단을 제시하는 이 책은 차별화를 꿈꾸는 모든 마케터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 이원석 (동원F&B 디자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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