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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오딧세이

신약 오딧세이

: 21세기 한국 경제, 신약 개발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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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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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3258172
ISBN10 899325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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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심재우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경제 부문 기자로서 교육과학기술부와 제약업계를 6년째 취재해왔다. 그동안 신약 개발은 물론 숱한 바이오 벤처, 제약사, 우주 항공, 과학 기술 등에 관한 기사를 작성했다. 특히 제약업계에서는 서글서글한 마당발 기자로 통하지만 취재와 기사만큼은 날카롭고 치밀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05년에는 미국 얼바인의 캘리포니아 주립대 의과대학에서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약 물질을 찾아내는 R&D 과정을 1년 동안 지켜보았다. 최근에는 철강, 조선, 자동차 등 산업 전반으로 취재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은 책으로《이 대학 이 학과가 내겐 최고》1998년 공저《그 회사가 알고 싶다》2007년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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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왓슨(James Watson, 노벨 생리의학상)과 크릭(Francis Crick, 노벨 생리의학상)이 DNA 이중나선 구조를 해명함으로써 시작된 분자생물학은 생명과학 제 분야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1980년대 보이어(Herbert Boyer, 노벨 생리의학상)와 코언(Stanley Cohen, 노벨 생리의학상)의 DNA 재조합기술은 기술적인 관점에서 유전공학의 탄생을 예고했으며 이후 생명공학(BT)은 생물학, 의학, 약학, 농학 등 생명과학의 응용분야에 가히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급기야 1990년 인류 지성의 역사상 가장 괄목할 만한 시도였던 ‘인간 지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를 통해 2003년 인간 유전체의 염기서열이 거의 규명되었다.
지난 20세기는 생명공학의 시대였으며, 21세기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리라는 데 이견이 없다.
흔히들 생명공학을 제4의 물결, 새로운 경제 엔진이라고 한다. 신약 개발은 이 생명공학의 꽃이라 불릴 수 있는 분야이다. 1980년대 미국 제넨텍, 암젠 등의 바이오 신약 개발이 산업화되면서 전세계에는 바이오 열풍이 시작되었고, 국내에서도 2000년 마크로젠 상장 이후 한때 주식시장에 바이오 투자 열풍이 불기도 했다. 당시 우후죽순처럼 생겼던 바이오 벤처의 상당수가 지금은 사라졌고 실험관에서 임상실험까지 멀고도 험한 여정인 신약 개발에 대한 환상도 많이 허물어졌다.
그렇다면 신약 개발의 현실은 어떠한가? 신약 개발이 과연 지금도 핵심 테마주로 불릴 만한가? 신약 개발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척도인가? 이제 누군가는 바이오 벤처와 제약산업의 실상을 소상히 밝히고 신약 개발의 진실과 허구를 들추어내 신약 개발의 복잡한 해부학을 풀어헤쳐야 할 때이다.
이를 심재우 기자가 해냈다. 심 기자는 서울대 자연대 분자생물학과 출신이다. 다년간 경제 부문에서 과학 담당 기자로 활약한 그는 생명과학 기초생물학자에서부터 의약학 연구자, 벤처 기업가, 벤처 투자자, 정책 입안자 등과 부딪혀가며 광범위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책 속에서 그는 분자생물학 전공자답게 어려운 용어도 쉽게 풀어 설명하고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점을 들추어내어 나름대로 대안을 강구했다.
우리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바이오 벤처는 가능한가? 신약 개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 신약 개발에 있어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이르는 길은 무엇일까? 여러 각도에서 구조적인 도전 과제와 새로운 전략을 새겨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일반인에게는 미지의 세계였던 신약 개발의 입문서로 맞춤하다. 또 바이오 투자자에게는 신약 개발의 현실적 조언을 하고 있으며 정책 입안자에게는 통찰력을 제시하는 매우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 생물학도의 지적 배경과 과학 담당 기자로서의 독특한 경험과 열정이 결합된 산물인 이 책은 21세기 우리의 미래를 바꿀 신약 개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모든 이들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2008년 5월, 관악산 기슭에서
김경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21세기 교육과학기술부 뇌프론티어사업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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