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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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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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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0803158
ISBN10 89408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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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균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디자인 역사를 중심으로 연구하였고, 홍익대, 숙명여대, 연세대, 건국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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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여러 대학에서 디자인사 관련 수업을 맡아오면서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한국디자인사 책이 없는 것이 항상 아쉬웠다. 서구의 디자인사를 기록하고 해석해놓은 번역서는 여러 권이 있지만, 정작 우리의 역사를 정리한 책은 한 권도 없다. 간혹 출간되는 한국디자인사 관련 책자는 단편적인 사안을 묶어놓은 에세이 종류이거나 원로 교수들의 정년퇴임을 기념해 제작되는 회고록 형식의 책자들이다. 일부 정부 간행물이나 대학 졸업논문에서, 혹은 잡지의 기사에서 한국디자인사를 다루고 있는 내용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단순히 사건을 나열하고 있거나 서구의 근대화 과정과 모더니즘 발전사를 도식처럼 우리의 역사에 끼워 맞춰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으로 과장되고 각색된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 어느 것도 오늘의 우리 디자인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시켜주기에는 부족하다. 우리에게 근대와 근대성, 그리고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어떤 의미였던가? 이 책은 오늘날 이 땅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디자인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현실적인 물음에서 출발하고 있다. 우리에게 근대란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으며, 모더니즘은 어떻게 출현하고 현재와 같은 모습을 띠게 되었는지, 왜 한국의 미가 자연미 혹은 선의 미, 백의 미로 대표되고, 왜 한국을 상징하는 색깔이 오방색이 되었는지, 왜 기념비적인 건축물들은 하나같이 전통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지, 왜 디자인 진흥을 국가가 담당하게 되었고 왜 디자인 담론은 거창한데 현실 속의 디자인 문화는 이토록 척박한지, 왜 모든 대학의 디자인학과는 미술대학에 속하게 되었고 각 디자인학과가 천편일률적으로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한 디자인만을 가르치는지 등과 같이 서구의 디자인사를 백번 들여다보아도 이해할 수 없는 현재의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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