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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조직의 비밀 CQ Collaborative Intelligence

슈퍼 조직의 비밀 CQ Collaborative Intelligence

: 변화를 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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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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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92286633
ISBN10 899228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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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븐 제임스 조이스 (Stephen James Joyce)
12살 때 처음으로 4만의 청중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시끄럽고 매우 다루기 힘든 청중이었던 그들은 바로 농장의 닭들이었다. 그는 1970년대 초, 종파 분열과 정치적 살인이 빈번하던 격동기의 북아일랜드에서 성장했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의 '협력'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심리치료사이자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10년 넘게 의료기관, 비영리기관, 전문가협회, 교육기관 및 정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제너지 피디(Zenergy PD)의 창립자이자 원장이며, 캐나다 최대 건강 기관에 적응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5년 넘게 변화와 문제해결, 집단 역학, 그리고 최대의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협업지능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강연과 컨설팅, 상담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버지이자 남편이며, 지역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사회, 환경, 경제의 3대 축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건설하는 핵심 요소라고 주장하며, 이 3대 축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한다. 그는 바쁘고 남다르게 살지만, 가끔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한다. 이메일 주소는 stephenjoyce@CQatWork.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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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멍게는 바다 속을 유유히 떠다닌다. 자리 잡을 곳을 찾는 것이다. 그러다가 안정적으로 몸을 붙일 만한 단단한 물체를 발견하면 기묘한 짓을 한다. 바로 자기 뇌를 먹어치우는 것이다. 목표물을 찾아 자리를 잡고 나면 더 이상 뇌가 필요 없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도 멍게를 닮은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인생이나 직장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오래 전에 자기 뇌를 소모해버린 사람들 말이다. 멍게와 인간의 DNA는 80%나 유사하다고 한다. 분명히 그보다 더 많이 멍게를 닮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멍게와 멍게를 닮은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상황이 더 이상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는 앞으로 환경 변화에 맞춰 살아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가정(假定)한다. 이런 가정이 멍게에게는 어울릴지 몰라도, 인간마저 그것을 따라 할 수는 없다.
--- p.16, ‘협업을 방해하는 가정과 믿음 찾아내기’中에서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우리의 의도대로 본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p.62,‘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中에서

다른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단지 자신이 느끼는 방법만을 통제할 수 있다. 만일 기억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싶다면 그때는 틀을 바꾸면 된다. 이를 ‘새 틀 짜기(reframing)'라고 한다. 이것은 인식 바꾸기 훈련과 더불어 우리의 변화 적응력을 키워주는 또 하나의 도구다. 그것을 알게 되면 통제당하는 대신 우리가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를 하나 살펴보자.
그레그는 상사인 제프가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고 할 계획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 그러한 상사의 행동을 부서에서 자기를 가장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지레짐작했다. 이 시각으로 인해 그레그는 제프를 원망하게 되었고, 상사의 요청을 어떻게 거절할까 궁리하게 되었다. 반면 그레그가 취할 수 있는 또 다른 시각은, 제프의 주말 근무를 요청은 자기를 가장 뛰어나고 믿을 만한 직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가정하는 것은(새 틀을 짜는 것은)자신을 조직에서 가장 유능한 존재이고, 그런 요청을 받게 돼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그레그가 진정으로 주말에 나와서 일하고 싶어 하는지의 여부는 무의미해진다. 중요한 것은 그레그가 스스로 새 틀을 짰고, 그것이 그레그와 제프 간의 상호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는 제프에게 화를 내서 수세(守勢)를 취할 수도 있었지만, 새 틀로 인해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경우라면 제프 또한 그레그가 주말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마음이 편할 것이고, 만약 된다고 하면 그레그를 더 좋게 평가하게 될 것이다. 단지 상황의 틀을 살짝 바꿨을 뿐인데, 결과는 너무도 다르다.
--- p.71,‘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中에서

자신을 인식하는 방식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결정한다. 자아 인식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이는 우리가 평생 지니게 되는 가장 근본적이고 영속적인 관계이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크다면 당신은 분명히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평가를 내리는 습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변화가 시작되는 곳은 자아이며, 우리 자신에 대한 인식보다 더 진실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 p.115,‘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中에서

당신도 자신의 인생이 의미 있고 평범한 것들과 비교해 차이를 만들어내기를 바랄 것이다. 당신이 앞으로 10년 동안 평균 2만 시간(매주 약 40시간)을 일하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당신의 일이 ‘차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랄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이것을 대의와 연결시켜 이렇게 말했다.
“자기존중을 높이는 손쉬운 비결은 스스로 중요한 일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조직의 대의 또는 중요한 일들과의 일체화는 그렇게 해서 자아 속으로 들어가고 자아를 확대시키고 중요한 존재로 만든다. 이것이 실존적 인간의 결점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 p.209,‘의미 있는 참여’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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