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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미생물의 역사

놀라운 미생물의 역사

: 교양 있는 어린이를 위한

[ 양장 ] 지식이 넓어지는 어린이교양 오디세이-2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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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628g | 190*250*20mm
ISBN13 9788992555999
ISBN10 899255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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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황상익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황상익 박사님은 한국과학사학회,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의사학회 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또 북한의 의료 지원과 생명의료윤리에도 관심이 많아 신념을 가지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침팬지 폴리틱스』, 『생명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인물로 보는 의학의 역사』, 『의학 오디세이』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과학, 의학, 역사, 철학과 행복하게 만나기를 바라며 이 책을 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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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을 피하여 간신히 러시아 국경을 넘었을 때 남아 있는 나폴레옹 병사는 고작 5천여 명에 불과했단다. 60만 명으로 출발한 나폴레옹의 병사가 모두 죽고 5천 명 정도만 살아남은 거지.
그렇게 많은 병사를 죽인 건 적군인 러시아 군인이 아니라 조그만 이야. 위대한 정복자 나폴레옹은 조그만 이 앞에서, 그리고 그보다 더 작은 미생물 리케차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거지. 만약 나폴레옹 병사들에게 발진티푸스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 발진티푸스, 나폴레옹 군대의 운명을 바꾸다> 중에서, pp.77-78

레벤후크는 날마다 혼자서 렌즈를 갈고, 현미경 제작에 몰두했지. 그렇게 레벤후크가 만든 현미경이 약 500개나 된다니 정말 대단하지? 레벤후크가 만든 현미경 중에 가장 성능이 좋은 것은 확대 배율이 270배나 되었다는구나. 그런데 말이야, 레벤후크는 확대 배율이 높은 현미경 만드는 방법을 아무에게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자기만의 일급 비밀이었지.
“내 현미경의 비밀은 딸도 몰라. 아무도 몰라!”
그래서 레벤후크가 죽은 뒤 한참이 지난 19세기가 되어서야 확대 배율이 높은 현미경이 일반화되었단다.
--- 마법의 눈으로 관찰한 레벤후크 중에서, pp.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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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미생물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인류 역사에서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호기심 많은 과학자들은 미생물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냈지요. 우리 몸만 해도 작은 미생물들의 집합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미생물과 인간의 오랜 인연을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은 이 책은 알찬 과학정보와 더불어 짜릿한 역사 체험을 선사하는 일석이조의 교양서라고 하겠습니다.
황상익 (서울대학교 의사학부 교수, 대한의사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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