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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도책

나의 지도책

: 세계가 궁금할 때 펼치는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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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72쪽 | 726g | 254*305*15mm
ISBN13 9788983781987
ISBN10 89837819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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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체즈 픽솔
20년 이상 지도 책의 원고를 쓰고 디자인을 했으며, 많은 아동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영국 디케이 출판사의 지도 제작 담당 아트디렉터를 지냈으며, 영국뿐 아니라 많은 외국 출판사들의 지도 제작 고문으로 활동했습니다. 체즈 픽솔 외에 지도 제작자와 지명 전문가, 디자이너, 편집자, 연구원 등 15명의 전문가 팀이 이 책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역자 : 김양미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좋은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라루스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 대탐험』, 『다미 이야기 백과』, 『꼬마박사의 지식백과』, 『세계의 미술가 이야기-피카소』, 『샤갈』, 『인류의 기원』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이민부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학위(지형학 전공)를 받았습니다. 육군사관학교 환경학과 교수를 지냈고, 1993년부터 한국교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대한지리학회 홍보부장, 지형학회 편집위원장, 지역지리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장과 대한지리학회 회장(2007년~2008년)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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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대륙에 자리 잡은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나라입니다. (가장 넓은 나라는 러시아입니다.) 남부의 그레이트플레인스에서는 밀을 비롯한 곡물이 잘 자랍니다. 그보다 북쪽에는 빽빽한 침엽수림과 수많은 강과 호수가 있습니다. 북쪽으로 더 올라가 북극 지방 가까이 가면 드넓은 툰드라 지대가 펼쳐져 있는데, 여름에는 언 땅이 녹아 늪을 이룹니다. 북극 지방은 사계절 내내 꽁꽁 얼어 있습니다. 3,300만 명에 이르는 캐나다 인구의 대부분이 미국과의 국경선에서 160킬로미터 이내의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기후가 온화하고 도로와 운하가 잘 발달되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민은 대부분 16세기 이후 유럽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의 후손이고, 원주민과 아시아 출신도 소수 있습니다. 지하자원과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여 광업이 발달했습니다. 그 밖에 농업, 어업, 기계와 자동차 산업, 목재를 이용한 제지업이 발달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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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는 세계로 열린 창입니다. 세계 여러 곳의 자연환경과 문화와 생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다른 나라의 구조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아름다운 지도와 사진으로 보여 줍니다.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와의 비교도 흥미를 더 해 줄 것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하여 지도와 가까워지고, 세계의 여러 나라를 살펴보면서 세계로 향한 꿈을 키워가기를 바랍니다.
이민부 (대한지리학회장,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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