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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재테크

만만한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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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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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37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124900
ISBN10 89961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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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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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현주
1970년생. 어릴 때부터 숫자만 보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지병이 있다. 당연히 재테크도 젬병. 김생민 인터뷰를 통해 재테크 비법을 전수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었으나 인터뷰를 마친 후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이 그것을 얼마나 열망하는가’의 문제임을 깨달았다. 이 책을 끝으로 오랜 전업주부 겸 프리랜서의 삶을 접고 한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며 적당히 가난하고 적당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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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얼마를 저축하기로 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약속을 지켰다. 한 달에 50만원을 저금하기로 약속했는데, 수입이 줄면 써야 할 돈은 최대한 아껴 썼다.
어떤 명분이나 이유로도 그 약속을 어겨서는 안 된다고, 그 정도의 약속도 지키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 약속을 지키면 1년 후 600만원이 되고, 5년이 지나면 3000만원이 되고, 10년 후에는 더 큰 돈이 모아질 테니까.

단기적금은 끝자리 맞추기의 묘미를 가르쳐주었다. 월 100만원 불입하는 6개월짜리 적금을 들고 6개월 정도 지나 프로그램 하나를 더 맡으면 그 돈으로 월 30만원 불입하는 일 년짜리 적금을 든다. 일 년이 지나면 원금만 960만원이 되는데, 이 돈에 40만원을 보태 1000만원을 만드는 것이다. 그 1000만원을 정기예금에 예치하고 다시 같은 방식으로 적금을 부어 2000만원 끝자리를 맞추고, 다시 또 적금을 드는 방식으로 돈을 불려갔다.

내 재테크의 기본이 작은 돈을 아껴 오랜 세월을 두고 모으듯 프로그램도, 사람도 오랜 시간 공을 들인다. 오랜 시간이 지나야 진짜가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재산, 친구들과의 우정, 사람들 사이의 믿음도 마찬가지다.

마포의 아파트를 샀을 때, 초기에 생각보다 큰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4년 정도 지난 후 50%의 수익을 올렸지만 이걸 연간 수익률로 따지면 14.5% 정도 수익을 올린 셈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 더 본질적인 건, 기본과 원칙이다. 그 4년 동안 가족이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그 집에서 살았다는 게 더 중요하다.

지금 내가 재테크 인생의 철칙으로 삼는 몇 가지 원칙들은 대부분 그게 실패였든 성공이었든 실제 투자경험에서 검증했거나 공부해서 얻은 것들이다. 그렇게 해서 얻은 펀드 투자의 대원칙은 ‘15% 매수’와 ‘장기 보유’다. 15% 매수란, 주가가 15% 빠질 때마다 매수한다는 것이다.

현금과 금융자산 비율 4:6 혹은 5:5, 나의 총 자산 가운데 4나 5 정도는 늘 현금으로 준비해두려 한다. 현금을 갖고 있다면,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을 때, 부동산시장이 요동칠 때 언제든 대비할 수 있다. 시장을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현금 창출능력. 포트폴리오 비율을 유지한다는 것은 내가 돈을 벌어 보유한 현금이 원래 비율을 넘기면 그게 0.1%라도 다시 부동산이나 펀드 투자로 옮겨 균형을 맞춘다는 뜻이다. 그래서 내게는 당장 몇 십%의 수익을 내는 펀드보다 땀의 대가로 돈을 버는 방송 일이 훨씬 중요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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