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02년 08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6쪽 | 580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56600062 |
| ISBN10 | 8956600066 |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
: 이태리 요리의 달인 박충준이 들려주는 맛깔스런 스파게티 이야기
박충준
|
은행나무
|
2002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jpg)
관련분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충준
세종호텔, 반도유스호스텔, 신라호텔 등에서 수년간 조리사로 근무했으며, 조리사 시험 감독관을 역임했다. 신라호텔 조리책임과장을 끝으로 16년 간의 직장 생활을 청산한 그는 스파게티 명인이 되고자하는 오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종각에 스파게티 전문점 뽀모도로를 열어 성업 중이다. 최근 인사동에 이태리 전문 레스토랑 Bella Rosa를 새로이 열었으며 스파게티 전문점 설립 컨설턴트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요리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한편 요리로 타인과의 교감을 시도하는 그는 요리사야말로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메신저라는 생각을 갖고 살 만큼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떤 학문이나 끝이 없다고 한다. 어떤 분야를 다 깨쳤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다시 배워야 할 것이 눈앞에 보인다고 한다. 요리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배우고 또 배워도 끝이 없다. 거의 다 배웠다고 생각하는 순간(정말 어김없이) 새로운 요리가 등장한다. 새로운 요리가 등장할 때마다 요리사는 긴장한다. 적어도 프로 요리사라면 만드는 방법 정도는 알고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요리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 요리라면 눈을 감고도 만들수 있다고 자부하던 요리사가 그 요리를 다시 배워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입맛과 기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이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고단백질 강장 식품으로 각광받던 요리들을 만들어 내놓으면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다. 예전에는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이제는 같은 음시을 먹더라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게 들어간 요리라야 대접을 받는다. 아무도 먹어주지 않는 요리라면 요리가 아니기에 요리사는 예전에 조리하던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으로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요리를 배우는 과정은 끝이 없다.
새로운 요리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달라진 시대 상황에 따라 조리 방법을 달리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하다못해 직장을 바꾸어도 요리하는 방법을 새로 배워야만 한다. A호텔의 레스토랑 조리부에서 일을 하다가 B호텔 레스토랑 조리부로 옮기면 거의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물론 A호텔 레스토랑에서 배운 음식을 B호텔 레스토랑에서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 각 업소 주방에서 요리는 만드는 방법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요리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음식 맛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0년 동안 일한 요리사도 다른 호텔로 직장을 옮기면 같은 20년 경력의 요리사에게 배워야 하는 것이 요리의 세계이다. 그만큼 요리의 세계는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직장을 옮기지 않았는데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주방장이 바뀐 경우이다. 이 경우, 기본적인 메뉴를 제외한 대부분의 요리 만드는 방법을 새로 배워야만 한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긴다.
이를테면 이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고단백질 강장 식품으로 각광받던 요리들을 만들어 내놓으면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다. 예전에는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이제는 같은 음시을 먹더라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게 들어간 요리라야 대접을 받는다. 아무도 먹어주지 않는 요리라면 요리가 아니기에 요리사는 예전에 조리하던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으로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요리를 배우는 과정은 끝이 없다.
새로운 요리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달라진 시대 상황에 따라 조리 방법을 달리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하다못해 직장을 바꾸어도 요리하는 방법을 새로 배워야만 한다. A호텔의 레스토랑 조리부에서 일을 하다가 B호텔 레스토랑 조리부로 옮기면 거의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물론 A호텔 레스토랑에서 배운 음식을 B호텔 레스토랑에서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 각 업소 주방에서 요리는 만드는 방법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요리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음식 맛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0년 동안 일한 요리사도 다른 호텔로 직장을 옮기면 같은 20년 경력의 요리사에게 배워야 하는 것이 요리의 세계이다. 그만큼 요리의 세계는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직장을 옮기지 않았는데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주방장이 바뀐 경우이다. 이 경우, 기본적인 메뉴를 제외한 대부분의 요리 만드는 방법을 새로 배워야만 한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긴다.
--- pp.182~184
리조또는 이태리식 밥 요리를 말한다. 이태리에서는 보통 쌀을 반쯤 익힌 알덴떼 상태로 먹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쌀을 조금 더 익혀 먹는 것이 입맛에 맞다.
1. 필요한 재료(1인분 기준)
밥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와 소스에 필요한 재료를 분리하여 준비한다.
1) 밥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 소금 2g, 쌀 100g, 육수 100cc, 양파 ¼개, 버터 50g, 올리브유 50cc, 화이트 와인 100cc.
2)소스에 필요한 재료: 닭 가슴살 30g, 쇠고기 30g, 블랙 올리브 5개, 그린 올리브 5개, 양파 슬라이스, 바질 약간, 마늘 다진 것 2개, 파슬리 다진 것 약간, 파마산치즈 1 테이블스푼, 브로콜리 30g, 토마토 소스 150cc.
2. 이렇게 만드세요
1)먼저 밥부터 준비한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준비한 양에서 반을 넣고 다진 양파와 함게 살짝 볶아 둔다.
2) 씻은 쌀은 물기를 없앤 뒤에 프라이팬에 넣고 약 3분 정도 약한 불에 볶는다.
3)와인을 넣고 약간 졸인 위에 육수를 넣는다.
4)여기에 소금을 넣고 저어가면서 약한 불로 7분에서 8분 정도 끓여 밥 준비를 마친다.
5)밥 준비가 끝나면 소스를 만든다.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마늘 다진 것을 넣고 볶는다.
6)이어서 닭고기, 쇠고기, 야채 순으로 넣고 볶는다.
7)와인을 넣고 향과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후람한다.
8) 여기에 토마토소스와 준비된 밥을 넣고 잘 섞어가면서 3분 정도 끓인다.
9)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10)버터를 넣어 녹인 뒤에 파마산 치즈를 넣고 잘 젓는다.
11)접시에 담을 때는 바질 잎과 파슬리 다진 것을 함께 올려놓는다.
1. 필요한 재료(1인분 기준)
밥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와 소스에 필요한 재료를 분리하여 준비한다.
1) 밥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 소금 2g, 쌀 100g, 육수 100cc, 양파 ¼개, 버터 50g, 올리브유 50cc, 화이트 와인 100cc.
2)소스에 필요한 재료: 닭 가슴살 30g, 쇠고기 30g, 블랙 올리브 5개, 그린 올리브 5개, 양파 슬라이스, 바질 약간, 마늘 다진 것 2개, 파슬리 다진 것 약간, 파마산치즈 1 테이블스푼, 브로콜리 30g, 토마토 소스 150cc.
2. 이렇게 만드세요
1)먼저 밥부터 준비한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준비한 양에서 반을 넣고 다진 양파와 함게 살짝 볶아 둔다.
2) 씻은 쌀은 물기를 없앤 뒤에 프라이팬에 넣고 약 3분 정도 약한 불에 볶는다.
3)와인을 넣고 약간 졸인 위에 육수를 넣는다.
4)여기에 소금을 넣고 저어가면서 약한 불로 7분에서 8분 정도 끓여 밥 준비를 마친다.
5)밥 준비가 끝나면 소스를 만든다.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마늘 다진 것을 넣고 볶는다.
6)이어서 닭고기, 쇠고기, 야채 순으로 넣고 볶는다.
7)와인을 넣고 향과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후람한다.
8) 여기에 토마토소스와 준비된 밥을 넣고 잘 섞어가면서 3분 정도 끓인다.
9)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10)버터를 넣어 녹인 뒤에 파마산 치즈를 넣고 잘 젓는다.
11)접시에 담을 때는 바질 잎과 파슬리 다진 것을 함께 올려놓는다.
--- pp.176~177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 품절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