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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의 키스

이자벨의 키스

양영란 | 예담 | 2008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2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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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464g | 153*224*30mm
ISBN13 9788959133130
ISBN10 89591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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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엘 샤틀레 (Noelle Chatelet)
여러 작품을 통해 신체에 대한 성찰을 계속해온 노엘 샤틀레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매우 조심스러우면서도 열정적인 주제를 다루기에 가장 적합한 작가라고 평가받는다. 실제 이번 작업은 성형수술에 관한 그녀의 지속적인 관심분야였던 ‘맞춤신체’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마지막 수업』『푸른 옷의 여인』『천사, 날다』『맞춤육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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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과 턱이 없어서 송곳니까지 그대로 드러나 있는 데다, 살점이 떨어져나가 속 안의 뼈가 너무도 선명하게 도드라져 보이는 코 때문에 그녀의 얼굴은 마치 해골을 연상시켰다. 그 얼굴에서 커다랗고 파란 두 눈동자, 생기 넘치고 표정 많은 그 눈동자는 너무도 낯설었다. (……) 베르나르 드보셸 교수는 환자의 얼굴을 오랜 시간 관찰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이 수술은 가상의 수술이나 개념적인 수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한 여자에게 얼굴을 되찾아주는, 지극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술임을 몇 번이고 스스로에게 다짐시켰다. 이자벨 디누아르는 치료를 위한 가설이 아니라 더할 나위 없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실제 인물이었으며, 가장 ‘이상적인’ 환자였다.
--- 〈이상적인 환자, 이자벨 디누아르〉(혼돈) 중에서

장 미셸 뒤베르나르는 이자벨의 두 눈을 뚫어지게 응시했다. 입으로 전해주지 못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눈이었다. “네 개의 눈동자로 이야기를 한다”는 표현이 이 순간처럼 잘 들어맞기도 힘들었다. 아무리 큰 위험 부담이 따른다고 하더라도 타자이식 수술을 하지 않고는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는 걸 이자벨은 깨닫고 있었다. (……) 장 미셸 뒤베르나르 교수는 이자벨이 마스크를 벗었을 때 공포와 거북한 감정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매우 강렬한 또 하나의 다른 감정, 그 자신이 익히 잘 알고 있으며 흔히들 ‘감정이입’이라고 부르는 상태를 경험했다. 장 미셸 뒤베르나르 교수는 만일 자신의 딸이 이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이자벨처럼 안면 일부가 떨어져 나가서 삶이 온통 엉망이 되어버렸다면 어땠을까를 상상했다. ‘이럴 수가! 이 여자를 이 상태로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어! 어떻게든 해야 해!’
--- 〈새로운 도약〉(희망의 빛) 중에서

“당신은 예전 얼굴을 되찾을 수가 없을 겁니다.”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기증자의 얼굴도 아닐 겁니다. 그 사람의 윤곽을 갖게 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것도 알아요…….” “그 얼굴은 제3의 얼굴이 될 겁니다. 일종의 창조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니까 당신은 그걸 당신의 얼굴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얼굴로 만들다뇨?” “당신 얼굴로 길들이는 거죠. 그걸 받아들여서 길을 들여야 해요. 서커스단에서 호랑이나 다람쥐를 길들이는 것처럼 말이죠. 처음엔 마스크 같을 거예요, 아무런 표정도 없을 테니까요!” 이자벨은 가브리엘 박사가 하는 말을 귀담아들었다. “그건 당신이 해야 할 일이죠, 이자벨. 그 얼굴이 당신 얼굴이 되도록 만드는 일은 당신의 몫이라는 말입니다.”
--- 〈‘그날’을 고대하며〉(불안 속의 나날들) 중에서

베르나르 드보셸 교수는 그가 지금부터 취하려는 행동이 지금까지 아무도 손 댄 적이 없고, 아무도 감히 건드리지 않았던 처녀지에 첫발을 내딛는 매우 역사적인 일임을 잘 알고 있었다. 인류를 위한다는 고귀한 명분으로, 이제까지 금기시되어 왔던 금단의 영역에 비로소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도덕과 윤리로부터 초연할 수 없었던 금기였다. 베르나르 드보셸 교수는 이 순간에 대해 이렇게 적었다. “장기 적출을 위해 기증된 죽은 신체를 대할 때면, 우리는 그 신체에 가하는 충격을 통해 그 신체가 산 사람을 살리기 위해 거기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그리고 그것은 외과 의사가 제일 처음으로 얻어야 하는 윤리적 가르침이다. 외과 의사는 의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내내 이 가르침에서 끊임없이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는 인도주의와 비인도주의가 이 수술대 위에서 더 이상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가까이 근접해 있음을 느낀다.
--- 〈역사적인 순간〉(기적) 중에서

최초의 안면이식 수술 환자 이자벨 디누아르를 따라다니는 기자들의 집요함은 리옹 에두아르 에리보 병원 V1 병동에서도 계속되어서, 병원의 의료진은 물론 간호진까지 절망으로 몰아넣었다. (……) 장 미셸 뒤베르나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두들 이자벨의 입장이 되어보십시오. 여러분들 중에서 그 어느 누구도 이자벨이 겪은 일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이자벨은 슬기로운 사람이라,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얼마든지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동시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식 환자들이 겪어야 하는 상황을 이식 환자가 아닌 우리가 어떻게 완전히 공감할 수 있겠습니까? 드니 샤탈리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자벨은 미래를 향해 돌진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문의 1면을 장식하고, 유명인사가 되는 것은 때로 일종의 보상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내가 말하는 보상이란, 여러 사람의 눈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다. 이자벨은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 모두의 주인공이지 않습니까!”
--- 〈언론의 소용돌이 그리고 시련 〉(다시 찾아온 시련) 중에서

입 주위를 둘러싸는 둥그런 그 근육을 이자벨이 과연 사용하게 될지는 전혀 확신할 수 없었다. 그 근육 덕분에 우리는 입술을 오므릴 수 있다. 그 근육은 갓난아기들이 엄마 젖을 빨 때 사용하는 근육이다. 그렇지만 현재 시점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갓난아기나 마찬가지로 ‘새로 태어난’ 이자벨에게는 사용하기 힘든 근육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그 근육을 사용해야 키스를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근육인가! 우연이었을까? 우연치고는 몹시 아름다운 우연임에 틀림없었다. 아, 얼마나 상징적인 우연이란 말인가! 모두가 기다렸다. 리옹에서도, 아미앵에서도, 이식 수술의 성공을 인정하는 최후의 결정적인 증거이자 상징으로 모두들 이자벨의 키스를 기다렸다. 그 키스야말로 이식 수술의 정점이 될 것이 분명했다. 이자벨이 키스를 하는 날, 이번 전투는 승전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인가? 그렇다. 그건 분명하다.
--- 〈이자벨의 키스〉(공존을 위한 노력) 중에서

이자벨의 기록 중에서
혼돈은 계속되었다. 그건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간호사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마치 내가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인 것처럼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이제 죽을 때까지 방 안에만 갇혀서 지내라는 형을 선고받은 것 같았다. 나도 살 권리가 있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갇혀서 지내야 한다니. 하지만 아무도 나에게 해결책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나는 지겹도록 이 생각만 했다. 난 정말로 딴 세상에 살고 있는 것만 같다……. 절망 때문에 눈물이 난다.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
--- 〈이자벨의 푸른 눈동자〉(혼돈) 중에서

병원에서 처음으로 외출했던 날, 나는 병원 밖에서 세상과 만나는 것이 몹시 두려웠다. 바깥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도 말이다. 항상 바깥세상을 의식하며 살 수는 있다. 하지만 막상 그 안으로 다시 들어가려니……. (……) 바깥세상에는 날 위한 자리가 없었다. 정상적인 세상에서는 내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그건 정말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 (……) 타냐는 전혀 사나운 개가 아니었다. 하지만 타냐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우선 내 얼굴이 만져졌다. 동물보호협회에서 타냐를 안락사시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그래도 타냐는 내 삶의 한 부분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 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타냐가 한 짓을 아니까…….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타냐는 어디까지나 나를 구하기 위해 그렇게 했던 것이 아닐까.
--- 〈나의 자리는 어디에…〉(희망의 빛) 중에서

나와 조직이 잘 맞는 기증자가 나타나야 할 텐데……. 또, 설사 나타난다고 해도, 그 가족이 동의를 해야 할 텐데……. 이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고민이었다. 딸 혹은 부인의 얼굴을 기증하겠다는 가족이 나타날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었다. 난 딸의 얼굴을 기증한 부모가 어떻게 살게 될지 알고 싶었다. 그건 그 사람들에게서 너무도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는 거나 다름없으니까.
--- 〈기다림의 시간〉(불안 속의 나날들) 중에서

아미앵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 머릿속에서는 오만 가지 생각이 교차했다. 모든 것이 마구 요동쳤다. (……) 난 실비한테 늘 이렇게 말했다. “두고 봐, 마침내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게 되면, 그러니까 ‘그날’이 오면 모든 것이 요동을 칠 테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요동치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 병원에서는 저마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연습도 여러 번씩 했다. 연습을 하고, 시간을 재고, 또다시 연습을 하고, 또다시 시간을 재기를 몇 번이고 반복했다. 나는 도저히 침착할 수가 없었다. (……) 듣기로는 베르나르 드보셸 교수가 기증자를 만나러 갈 거라고 했다. 그러니 그동안 나는 수술받을 준비를 할 것이고, 모든 기준이 일치할 경우, 수술실로 내려갈 것이다. 내려가서 다시 베르나르 드보셸 교수로부터 수술을 시작해도 좋다는 전화가 걸려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요컨대 앞으로 적어도 4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 〈마침내 찾아온 ‘그날’〉(기적) 중에서

이제 가장 큰 고비는 넘겼음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나는 감각이 살아나는지 여부에 대해서 일말의 불안감을 느꼈다. 나는 또한 수술이 끝난 후 처음 몇 주 사이에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거울을 보면서 내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혼자 식사를 했다. 익숙하지 않아서 여기저기 음식을 흘렸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앞치마를 두르고 먹었다. 어린아이만도 못한 처지였다. 나이를 서른여덟 살이나 먹었는데, 행동은 다시 갓난아기로 후퇴한 셈이었다. (……) 내 행동능력은 반감되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는 좀 더 열심히 나 스스로를 관찰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일종의 병풍을 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내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완전히 나쁘지만은 않았다. 다행히도 새로 얻은 코와 입이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 그건 다행이라고 말해야 한다. 혹시 마음에 안 들더라도 실비한테 차마 다른 입으로 바꿔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지 않은가!
--- 〈특별한 관찰〉(다시 찾아온 시련) 중에서

나는 기증자의 가족을 만나고 싶다……. 그 사람들도 나처럼 생각할까? 처음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해가 지나고 나면, 그 사람들도 혹시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나는 언젠가는 그 사람들을 꼭 만나고 싶다.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다. (……) 처음엔 그 생각을 많이 했다. 기증자, 난 자나 깨나 그 여자 생각만 했다. 내가 내 얼굴을 바라볼 때마다 그 가족들은 정말로 엄청난 결정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평생 고마워하며 살 것이다.
--- 〈새롭게 싹트기 시작한 생명 〉(공존을 위한 노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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