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365일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교가 좋아요

365일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교가 좋아요

최상규 | 백양출판사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5쪽 | 675g | 153*224*30mm
ISBN13 9788974000790
ISBN10 89740007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상규
1943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나 1963년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 영동, 소의, 혜화, 성북, 화계, 쌍문, 백운, 숭곡, 미양, 유현, 창원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94년 서울장위, 미양, 성북초등학교 교감으로 근무하였고, 1999년 서울쌍문초등학교 교장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 서울원효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북부교육청 자연과 연구지도위원, 자연과 실험·실기 강습회 지도강사, 소년동아일보사 자연과 출제위원, 문교부 교재 사열 심의위원, 한국교육개발원현장연구원, 새교실 교육자료 집필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국사사전』(삼성당)『자연과 지도서』(한국교육출판)『학교 교육계획 실무편람』(한국교육출판)『음악과 감상학습 지도자료』(한국교육신문사)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잘 듣기, 즉 적극적인 경청은 자녀가 욕구 충족에 어떤 방해를 받아 문제가 생겼을 때 특히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경청이란 자녀의 이야기를 비판 평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녀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가지고 대화를 적극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녀의 이야기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고 비판 없이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하면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가 자기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심부름 한 가지를 시키려고 해도 몇 번씩 되풀이 말해야 간신히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녀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가 몇 번씩 되풀이해야만 비로소 듣는 훈련을 받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비효과적인 말을 되풀이 하다보면 부모는 '잔소리쟁이' 가 되고 자녀는 '귀머거리' 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솔직한 전달법을 사용하게 된다면 결국 개방적인 의사 소통을 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 pp.208-209
"남의 선을 보고 나의 선을 찾고, 남의 악을 보고 나의 악을 찾아라. 이렇게 해야 바야흐로 이익이 있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자신만을 귀하게 여겨 남을 천히 여기지 말고, 스스로가 크다해서 남이 작다고 업신여기지 말며, 용맹을 믿고 적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고도 하였습니다. 군자의 도리로서 자신에 대한 과대망상을 경계한 말입니다. 이것도 역시 남을 대하고 자신을 돌이켜 볼 줄 아는 자기 수양을 강조한 말입니다.
"나를 착하다 추켜 주는 이는 곧 내게 해로운 사람이요. 나를 나쁘다 깨우쳐 주는 이는 곧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거울삼을 만한 말입니다.
요즈음 세상에서는 자기를 추켜주고 아첨하는 이를 더 좋아하고 잘못을 말하는 이를 미워하기가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바르게 하는 길은, 진실하지 못한 남의 말에 자신의 언행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pp.314-315
"남의 선을 보고 나의 선을 찾고, 남의 악을 보고 나의 악을 찾아라. 이렇게 해야 바야흐로 이익이 있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자신만을 귀하게 여겨 남을 천히 여기지 말고, 스스로가 크다해서 남이 작다고 업신여기지 말며, 용맹을 믿고 적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고도 하였습니다. 군자의 도리로서 자신에 대한 과대망상을 경계한 말입니다. 이것도 역시 남을 대하고 자신을 돌이켜 볼 줄 아는 자기 수양을 강조한 말입니다.
"나를 착하다 추켜 주는 이는 곧 내게 해로운 사람이요. 나를 나쁘다 깨우쳐 주는 이는 곧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거울삼을 만한 말입니다.
요즈음 세상에서는 자기를 추켜주고 아첨하는 이를 더 좋아하고 잘못을 말하는 이를 미워하기가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바르게 하는 길은, 진실하지 못한 남의 말에 자신의 언행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pp.314-315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