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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의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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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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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99g | 120*170*20mm
ISBN13 9788932110981
ISBN10 89321109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란치스코 드 살
1567년 8월 21일, 프랑스 동남쪽 사보아 지방의 명문가 드 살 후작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안시 대학과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하였고, 파도바 대학교에서 법률을 전공한 후 1592년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세상에서의 출세를 뒤로 하고 1593년 12월 18일 사제품을 받은 그는 1594년 샤블레 지방에서 첫 사목 활동을 하면서 7만이 넘는 칼뱅파 교도들을 가톨릭교회로 귀의시키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602년 제네바 주교로 임명된 그는 교구 쇄신을 위해 낡은 관습들을 교정하고 조직을 개편하는 한편, 신자들의 신앙 교육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자 학교를 세웠으며 예비신자들을 가르쳤다. 또한 사제 양성에 힘썼으며 수도 생활의 쇄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자신의 교구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1607년에는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샹탈과 함께 성 마리아 방문 수도회를 설립하여 신체적으로 연약한 여자들도 입회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그는 1622년 12월 28일 리옹에서 뇌일혈로 쓰러진 뒤 일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그는 1665년 11월 19일 교황 알렉산데르 7세에 의해 시성되었고, 1877년 11월 16일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었으며, 1923년에는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작가와 언론인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신심생활 입문』(1609년)과 『신애론』(1616년) 등이 있다.
사진 : 김현신
1990년 1월 사제품을 받았고, 현재 춘천교구 애막골 본당 주임 신부이자 춘천 가톨릭 미술인회 담당 신부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일과 그분의 뜻을 찾아 얻으면 비참한 이 세상도 천국과 같을 것이다. ---p.11

괴롭고 슬픈 일이 있을 때, 더 심한 고통도 기쁘게 참아 견디셨던 성인들을 생각하면서 용기를 내고 분발하자. ---p.12

하느님께 헌신하며 봉사하는 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하느님을 위해서 한 일은 이 세상에서나 후세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 ---p.25

늘 진실만을 말할 수는 없지만 진실을 부정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p.33

비록 작은 행동이라도 하느님 마음에 들겠다는 순수한 지향을 가지고 한다면 그것은 위대하고 훌륭한 것이 된다. ---p.33

눈과 귀를 삼가고 수다스런 혀를 억제하는 것은 다른 어떠한 고행을 실천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어라. ---p.44

마음이 메마르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희망을 갖고, 위로를 받거나 행운을 얻을 때에도 두려움을 가져라.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겸손한 마음을 잊지 말라. ---p.57

하루 종일 좋은 생각이나 화살기도를 하며 지낸다면, 완덕에 대한 열망을 얻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p.60

기도 시간을 악용하고 게을리 한다면 그 시간은 도둑맞은 것이다. ---p.76

어떤 이가 한 번 악한 행동을 했다고 해서 그를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해버려서는 안 된다. 한 번 행한 것만으로는 습관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p.85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그 모욕과 고통, 죽음까지도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랑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자. ---p.98

신심이 깊은 사람은 위선자라는 말을 듣거나 모욕을 받거나 섬약한 겁쟁이라는 말을 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어떠한 사회적 명예보다도 귀중히 여길 그리스도교 신앙은 이러한 그릇된 평가들에 눈이 어두워지지 않는다. ---p.100

미사는 놀라운 힘이 있어, 영혼이 깊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p.103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오면 자유를 잃듯이 이성을 지닌 사람은 하느님을 떠나면 노예가 된다. ---p.104

자신의 결점이나 부족함이 남에게 알려지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 도리어 그것을 일깨워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라. ---p.113

꿀벌이 온갖 꽃에서 꿀을 모으듯, 형제들의 모든 행동에서 아름다운 점을 찾아내어 그것을 본받도록 하라. --- p.116

짧아도 좋으니 깊은 사랑의 마음으로 하느님을 생각하라. --- p.134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마음속으로 자주 하느님과 속삭여야 한다. --- p.134

자신의 비참과 허무를 진정으로 알지 못하면 하느님께 참된 신뢰를 둘 수 없다. --- p.135

인내하라. 하루아침에 모든 악습과 악덕을 고칠 수 없다. 그렇게 빨리 자기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교만해질 것이다. --- p.141

위대하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보다 고통 중에도 평온하게 지내는 사람이 더 존경스럽다. --- p.142

그리스도교적 완덕에는 지식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시골의 순박한 할머니가 세상에서 제일가는 학자보다 하느님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다. --- p.145

누구나 자신의 결점은 숨기려 한다. 그러면서도 남의 결점이 알려지면 왜 기뻐하는가. --- p.156

이웃을 비웃거나 놀리거나 모욕하지 않도록 힘쓰라. 경멸과 증오는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하다. --- p.158

양에게 이리가 다가가는 것을 알 때 그 즉시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은 애덕의 표시다. 이와 같이 하느님과 교회를 거슬러 누군가가 악을 저지르려고 할 때 침묵하고 있으면 안 된다. --- p.163

경건한 사람은 손, 입, 눈 할 것 없이 몸 전체가 깨끗해야 한다. --- p.164

우리가 이르고자 하는 완덕은 기도와 화살기도를 겸한 끊임없는 영적 잠심에서 생겨나고 성장하여 싱싱하게 보존된다. --- p.170

삼가야 할 세 가지는 옷차림, 행동거지, 말이다. 옷차림은 억지로 멋을 부리지 않고 분수에 맞게, 행동거지는 온화하고 신중하게, 말은 거만하지 않고 공순하게 하라.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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