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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문화에서 현실의 정치로

광장의 문화에서 현실의 정치로

: 민주화 20년, 민주주의는 누구의 이름인가

당비의 생각-01이동
서동진 등저 | 산책자 | 2008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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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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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85029
ISBN10 89010850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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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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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당대비평 기획위원회
기획주간 서동진
기획위원 정진웅 김진호 김두식 이상길 송경아 김성태 한보희

1997년 창간된 이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그리고 평화주의자의 편에서 그들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다시 읽으면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려 했으며, 배타적 민족주의를 비판하면서 일상적이고 미시적인 습속과 관계의 민주화에 천착해왔던 사회비평지 『당대비평』이 내부 정비를 거쳐 ‘당비의 생각’이라는 일련의 단행본을 중심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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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의 정치는 어디로 갈 것인가
민주화 체제 이후, 일상에 자리한 민주주의의 정치성을 진단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이른바 민주화 체제가 마감되고 난 지금 그 체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민주주의에 대한 정치적 상상력을 되돌아보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민주화란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정치적 변형의 과정은 민주주의에 관한 특정한 정치적 상상력에 바탕하고 있었고, 또 이를 강요하였다. 그것이 자유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형식적 민주주의의 완성이자 정치적 근대성의 완성이라 부르는 것이었든, 아니면 급진적 사회운동 세력이 말하는 것처럼 신자유주의적 전환을 위한 정치적 기획을 은폐하는 허울에 불과한 것이었든, 그것은 정치에 관한 우리의 상상력에 커다란 효과를 발휘했다. 그리고 이를 묻지 않은 채 민주화 이후의 정치를 상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민주주의를 사고하기 위해 우리가 다루지 않을 수 없는 쟁점들 역시 함께 검토하고자 한다. 그 쟁점들을 다룸으로써 여기에 실린 글들은 민주주의에 관한 우리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변형할 수 있다. 이젠 시쳇말이 되다시피 한, 그러나 여전히 귀담아들어야 할 “민주주의의 재민주화”란 말처럼 민주주의는 새로운 정치적 실천을 위해 경유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직접적으로 상대할 수는 없다. 민주주의라는 순수하게 증류된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회적 행위와 함께 존재하고 기존의 정치적 제도를 통해 현상하며 또한 사회적 삶의 세계를 상상하는 공간을 통해 작용하기 때문이다.
--- 「여는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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