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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강하게 키워라

사랑한다면 강하게 키워라

: 내 아이의 자생력을 기르는 8-8-8 법칙

김재헌 | 올림 | 2008년 07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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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64g | 153*210*20mm
ISBN13 9788993027013
ISBN10 899302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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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재현
경북 영덕의 작은 어촌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일본 유학을 마치신 엘리트 아버지 덕분에 비교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온 가족이 생존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형편은 어려웠지만 책을 너무나 좋아해서 친구를 사귀는 첫번째 조건으로 책 많은 집의 아이를 고를 정도였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이후로 25년 동안 한 해 평균 200권 이상의 책을 꾸준히 읽어왔다. 방대한 독서와 남다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란 책은 부모와 자녀의 뜨거운 관심 속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7살, 네 인생의 지도를 펼쳐라 』는 ‘2007년 문광부 선정 올해의 청소년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당하고 야무진 2녀 1남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10대 젊은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부모들에게 살아 있는 자녀교육의 지혜를 선사하는 글쓰기와 강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땅에 맞는 대안학교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missionc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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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서 단순한 애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의 확고한 원칙, 곧 철학입니다. 철학이 부재하다 보니 우왕좌왕하면서 성적이 유일한 판단 기준이 되고 끊임 없이 옆집 아이와 비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자녀에 대한 사랑은 차고도 넘치는데 그 사랑이 방향을 잡지 못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철학은 애정이 어디로 향하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빨리 가는 것보다 제대로 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교육한다는 것은 마치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학교나 이웃 엄마들, 그리고 매스컴이나 학원의 상업성 광고들에 현혹되지 않을 부모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거슬러 올라갈 만한 소신이 있어야 내 아이를 위대하고 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 p.59~61

유대인은 배우기 위해서는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라고 묻지만, 유대인은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했니?”라고 묻습니다. 유대인에게 ‘얌전하다’는 것은 ‘공부를 잘할 수 없다’는 뜻과 같다고 합니다. 질문을 많이 하고, 배운 것을 말로 표현할 줄 아는 아이가 이해력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 p.153

‘문명은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 아니라 열악한 곳에서 꽃피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황허 강, 나일 강 유역, 메소포타미아 유역, 인더스 강 유역 모두 자연환경이 열악한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인류가 생존을 위해 환경을 개척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문명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 푸른 들판의 잡초처럼 끈질기게 자라는 훈련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크게 도움을 주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세상 어디에 내놓아도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 인생의 꽃을 피우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서였습니다.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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