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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07월 28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463g | 137*204*30mm |
| ISBN13 | 9788965843351 |
| ISBN10 | 8965843359 |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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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5-6학년 > 5-6학년 그림/동화책 > 5-6학년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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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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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레이첼 르네 러셀(Rachel Renee Russell)
소송 서류를 쓰는 짬짬이 책도 쓰는 변호사이다. 그녀는 두 딸을 키웠고, 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살았다. 보라색 꽃 기르기, 전혀 쓸모없는 물건들 만들기 등이 취미이다.
레이첼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인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의 작가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2,500만 부 이상이 팔렸고 6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레이첼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인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의 작가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2,500만 부 이상이 팔렸고 6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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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네가 만약 이런 이야기(또는 모험이 가득한 만화)를 보고 무서워서 벌벌 떠는 타입이라면, 내 일기는 읽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음……, 잠깐만, 아직 내 일기를 읽고 있니?!
그렇다면 좋아! 계속 읽도록 해.
난 분명히 경고했다는 거 잊지 마!
--- p.6
우선 내 소개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겠다.
내 이름은 맥스 크럼블리, 사우스 리지 중학교 2학년이다.
하지만 이 학교의 아이들은 대부분 체육 시간에 오트밀을 토했다는 이유로 나를 토쟁이 맥스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일기장의 그림들은 모두 내가 그린 게 맞다.
--- p.21
하지만 그 후로 나는 어지러운 데다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체육관 안에서 아침에 먹은 오트밀을 토해 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터그 써스턴의 발등에다가!!!
--- p.71
나는 재빨리 가방을 집어 들고 미친 듯이 문을 향해 뛰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곧 터그에게 뒷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녀석은 나를 달랑 들어 올리더니 내 사물함 안에 던져 넣었다!
그러고는 문을 닫아 버렸다.
쾅!!
“안 돼애애애애!”
--- p.123
그때 아주 그럴싸한 계획이 떠올랐다!
내 사물함에서 탈출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였다.
5분이면 충분했다.
적당한 전동 공구만 있다면!!
하지만 안타깝게도 엄마가 내 가방에 넣어준 건 땅콩버터&잼 샌드위치뿐, 용접기나 전동 드라이버, 망치 같은 건 넣어주지 않으셨다.
--- p.167
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문을 쳐다보았다. 도둑님들이 그 노랫소리는 못 들었기를 바라면서 얼른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휴대전화를 잃어버리신 건 정말 안 됐어요. 하지만 전화는 좀 그만해주시면 안 될까요?”
음……, 잠깐만, 아직 내 일기를 읽고 있니?!
그렇다면 좋아! 계속 읽도록 해.
난 분명히 경고했다는 거 잊지 마!
--- p.6
우선 내 소개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겠다.
내 이름은 맥스 크럼블리, 사우스 리지 중학교 2학년이다.
하지만 이 학교의 아이들은 대부분 체육 시간에 오트밀을 토했다는 이유로 나를 토쟁이 맥스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일기장의 그림들은 모두 내가 그린 게 맞다.
--- p.21
하지만 그 후로 나는 어지러운 데다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체육관 안에서 아침에 먹은 오트밀을 토해 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터그 써스턴의 발등에다가!!!
--- p.71
나는 재빨리 가방을 집어 들고 미친 듯이 문을 향해 뛰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곧 터그에게 뒷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녀석은 나를 달랑 들어 올리더니 내 사물함 안에 던져 넣었다!
그러고는 문을 닫아 버렸다.
쾅!!
“안 돼애애애애!”
--- p.123
그때 아주 그럴싸한 계획이 떠올랐다!
내 사물함에서 탈출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였다.
5분이면 충분했다.
적당한 전동 공구만 있다면!!
하지만 안타깝게도 엄마가 내 가방에 넣어준 건 땅콩버터&잼 샌드위치뿐, 용접기나 전동 드라이버, 망치 같은 건 넣어주지 않으셨다.
--- p.167
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문을 쳐다보았다. 도둑님들이 그 노랫소리는 못 들었기를 바라면서 얼른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휴대전화를 잃어버리신 건 정말 안 됐어요. 하지만 전화는 좀 그만해주시면 안 될까요?”
---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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