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인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인 1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35,000
판매가
31,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188*254*15mm
ISBN13 9788970419701
ISBN10 89704197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호림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와 모교인 덕수상업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했으며, 대전 목원대학교, 홍익공업전문대학, 숭의여자대학 강사를 거쳐 인덕대학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했다. 또, 현대 디자인실험작가협회, 홍익시각디자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국내전과 국제전에 참가하는 한편 다수의 picture book을 펴내기도 했다.
그는 캐나다로 이주한 뒤인 1993년에 기발한 영어 어휘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를 펴낸다. 이 책이 해당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영어 책의 저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후, 『Junior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자』『Children'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1, 2, 3』등에소더 그의 다채로운 상식과 언어에 댛나 통찰력으 ㄹ유감없이 발휘했다. 그의 '영어 기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1997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 보완한 『Update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2』로 다시 이어졌다.
그러나 그의 이름이 영어 학습서의 저자로서 알려졌을지언정 그의 관심은 늘 디자인에 머물고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그러니까 자신이 영어 책을 쓰게 되리라 생각지도 않았던 시절부터 그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아름답고 진귀한 sign들을 촬영하고 연구하기 시작하였으며, 그의 지적 호기심과 미적 지관이 낳은 책이 바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sign』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좀마게(상투 같은 것)헤어 스타일에 훈도시만 찬 히캬쿠(날 듯이 빨리 걷는 다리)가 장대에 상자를 메고 달리고 있다. 히캬쿠는 에도 시대에 소달을 업으로 하던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창업자인 사가와씨는 이 히캬쿠의 정신을 본받고자, 천민들의 옷인 훈도시만 차고 배달할 물건을 막대기에 꿰어서 메고 뛰는 히캬쿠의 모습을 직접 그려 회사의 심벌로 삼았다.
--- p.220
두터운 판자를 앞 뒤로 조각해 양면 sign으로 만들었는데 예삿 것이 아니었다. 주인과 대화를 트고 알아보니 주인 자신이 목공예에 취미가 있어서 'do-it-yourself'로 만든 것이란다. 이건 상당한 솜씨다. 포도주 잔 안에 들어앉은 주방장이 소스를 만들고 있는 모양이 재미있다.
--- p.146
이 오브제가 지루한 서부 광야를 여행하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쉬어 갈 동기를 부여하고 있었다. 이 공룡이 안내한 마을 Wall은 황야 가운데 오아시스였다. 이 공룡 아이캐처가 이끌어 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무심히 이 마을을 지나가 버렸을 테고, 그러면 우리도 손해고 이 마을도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 p.74
인어는 무서운 존재다. 그런 인어가 박쥐의 날개까지 달았다. 이렇게 되면 인어+조인(鳥人)이 되어 '파워'가 곱절이 되리라 기대했나 보다. 원래 폴란드 바르샤바의 심벌이 이 조가과 거의 같은 포즈의, 방패 들고 칼을 휘드르는 인어다. 바르샤바에 있는 Varsaviana서점의 sign이다.
--- p.3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1,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