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 그 답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소소한 일에도 만족하고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 간절히 바라는 꿈을 열정적으로 찾고, 그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꿈이 있는 독서는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이자 인생을 뒤집는 진짜 공부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해서 직장을 다니면 공부가 끝일 것 같지만 오히려 직장을 다니면서부터 시작이다. 나는 아동복지학을 전공하면서 이론을 배우고 실습도 나갔지만 독서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p.46

한 번도 상상해 보지 않은 것들은 현실이 될 수 없다. 상상력을 활용해 이미 되고 싶은 존재가 되었다고 확신해야 한다. 그리할 때 인생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되고자 하는 모습은 이미 존재한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직 상상력과 행동의 일치다. 소망이 이루어졌음을 암시하는 대화를 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할 때 상상 속에서 바랐던 것들이 현실세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이런 우주의 법칙으로 인해 생겨난 것들이다. 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미래에서 살 것이다. --- p.60~61

부족한 경험을 채우기 위해 1인 창업 관련 책을 미친 듯이 읽다가 200여 권의 책을 펴내고 〈한책협〉에서 책쓰기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광 작가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한책협〉 카페에 가입했는데 게시글들을 보고 그날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가 너무나도 찾고 있던 1인 창업의 경험을 채울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1일 특강〉에 참여했다. 혹시나 하고 간 〈1일 특강〉에서 김태광 코치를 만난 뒤 1인 창업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방법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바로 〈책쓰기 과정〉에 등록했고 지금 이렇게 책을 쓰고 있다. --- p.130

나는 살면서 인생을 바꿔 줄 기회들을 늘 우연히 만났다. 승무원이라는 직업도 그랬고 블로그로 쇼핑몰을 시작했던 것도 우연한 기회,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멘토 김태광 코치를 만나게 된 것도 정말 어느 날 문득 떠오른 생각 때문이었다. 나는 늘 스쳐 지나가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는다. 기회는 마냥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지 않는다. 받을 준비가 된 사람이 잡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우연히 찾아온 기회들은 인생을 바꿔 주고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이끌어 낸다. --- p.135

원하는 목표를 기록하고 선언하면 ‘상상의 힘’은 가속화된다. 상상했던 모든 것들을 이미 이루었거나 현재 진행형으로 이뤄 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꿈을 이룬 사람은 꿈과 완벽한 하나가 된다. 이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나 의심이 조금도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는 강렬한 믿음의 상태다. 꿈을 기록하고, 선언하고, 바라보고, 자기암시 하며 꿈과 자신을 동일시한다면 잠재의식은 꿈을 현실로 인식한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꿈에 관련된 생각을 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동을 하여, 꿈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환경과 선택을 끌어당기게 된다. --- p.163~164

여러 권의 책들을 읽던 중 우연히 한 권의 책에서 평범한 사람들을 강연가로 만들어 준다는 〈한책협〉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군대를 전역한 뒤 무작정 그곳을 찾아갔다. 20년간 200여 권의 책을 펴내고 기네스북에 오른 김태광 코치의 〈책쓰기 과정〉에 참여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얻고 내가 원하는 동기부여 강사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가난한 사람의 의식 사고에서 부자의 의식 사고로 전환할 수 있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하게 상상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때 반드시 실현되는 ‘우주의 법칙’도 알게 되었다. --- p.183~184

물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 것은 아니다. 나 역시 ‘이제 못 하겠네. 도저히 마감을 못 맞추겠어!’라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을 때가 있다. 특히 정해진 시간에 기사가 반드시 나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그 긴장감은 말도 못한다. 철자 하나 틀리기라도 하면 취재하는 기업으로부터 소송도 각오해야 한다. 이럴 때 긴장감을 없애는 방법 중 하나는 시점을 미래로 옮기는 것이다. 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좋은 일도 싫은 일도 어쨌든 지나간다. 그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소유한 이 시간만큼은 내 마음에 달렸다고 진정시킨다. --- p.206~207

지금의 나와 5년 후의 나는 많이 달라지기를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루하루 목숨 걸고 생산적으로 살 것이다. 니체의 말처럼 미래에 다가올 장벽을 걱정하며 멈춰 있기보다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 것이다. 움츠리고 있는 개구리와 잠자고 있는 개구리는 다르다. 나는 움츠리고 있는 개구리가 될 것이다. 크게 뛰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개구리처럼 큰 꿈을 위해 매일 뛸 준비를 함으로써 최고의 삶을 만들어 가고 싶다. --- p.220

나는 〈한책협〉에 가입해 〈책 쓰기 과정〉에 등록했다. 책 쓰는 법을 알려 준다는 것은 정말 신세계였다. 책쓰기 수업을 통해 나는 새로운 꿈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어린 시절부터 내 인생과 함께해 온 ‘자전거’였다. 사실 그동안 무언가를 크게 이루고 돈을 많이 벌어야만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물질적 성공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원하고 행복한 일을 하며 즐기는 ‘자유로운 존재’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지금은 새롭게 시작하는 꿈을 위해 〈한책협〉에서 김태광 코치에게 ‘성공학’과 ‘책쓰기 비법’을 배우며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다. 매일을 행복한 나날들로 채워 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내 꿈을 향해 걸어가는 진정한 드림워커로 살아가고 있다. --- p.261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것을 이룬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해 보자. 상상은 성공 요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많은 성공학 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끊임없이 상상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 치의 의심 없이 그것을 실행해 나갔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 p.274~275

버킷리스트를 적은 종이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들여다보며 상상했다. 그리고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했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각종 저자 강연회를 찾아다녔고 그 과정에서 200여 권의 책을 펴내고 5년간 600명이 넘는 저자를 배출한 〈한책협〉의 김태광 코치를 만나 책쓰기를 배웠다. 절실하게 노력한 결과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에 이어 《진짜 인생 공부》가 출간되었다. 이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나의 버킷리스트도 거의 반이 이루어졌다. 지금은 과거의 버킷리스트를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면서 또 다른 꿈을 그려 나가고 있다. 이제는 작가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꿈을 심어 주는 책쓰기 코치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 p.302

나의 미래는 눈부시다. 현재는 그 미래로 가는 길목에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꿈과 비전을 하나씩 실현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조언해 주고 싶다. 나로 인해 사람들이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나의 미래가 눈부셔 눈을 뜰 수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내 미래 역시 그렇게 눈부시리라 믿는다. 꿈은 크게 꿀수록 좋다. 크게 꾸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도 나의 성공을 디자인한다.

<b>미래일기로 나의 인생은 마법처럼 변했다!</b><br/><br/>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명확한 목표 설정 없이 막연하게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하며 행동하지 않는다. 그저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고 하늘을 원망하기만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달랐다. 그들이라고 처음부터 방법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들 또한 인생을 살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다. 하지만 거듭되는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결국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아냈다. 바로 ‘미래일기’를 작성하는 것이다. 그들은 간절히 원하는 꿈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확신하고, 미래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일기를 쓰는 것처럼 성공한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것에 한 치의 흔들림이나 의심을 가지지 않았다. 주변에서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비웃을 때도 그들은 흔들림 없이 원하는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기적처럼 꿈이 이루어졌다. 바라던 것을 이루어 성공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부의 소유자가 되었다. <br/><br/>이 책의 저자들은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인생을 살아 왔다. 그럼에도 한결같이 “삶은 꿈꾸고 상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상상하며 목표를 향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굳건하게 나아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상상만으로 꿈을 이룰 수는 없다. 눈부신 미래를 상상하며 현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상상하고 생각한 그대로다. ‘꿈’이라는 씨앗을 우주에 심고 ‘간절한 마음’이라는 물을 준다면 우주는 온 힘을 다해 당신의 꿈을 꽃피워 줄 것이다. <br/><br/>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그 꿈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미래일기’를 써라. 적은 대로 실현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