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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의 역사를 말한다

공해의 역사를 말한다

: 전후일본공해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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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976쪽 | 152*225*50mm
ISBN13 9788985493079
ISBN10 89854930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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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야모토 겐이치
1930년생. 나고야 대학 경제학부 졸업. 가나자와 대학 조교수, 오사카 시립대학 교수,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 시가 대학 학장을 거쳐 현재 오사카 시립대학 명예교수, 시가 대학 명예교수. 전공은 재정학과 환경경제학. 주요 저서는 [무서운 공해](공저, 이와나미신서, 1964년), [사회자본론](유히카쿠, 1967년), [일본사회의 가능성](이와나미서점, 2000년),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하여](이와나미서점, 2006년), [환경경제학 신판](이와나미서점, 2007년) 등이 있다.
역자 : 김해창
경성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부산대 대학원 경제학(환경경제학) 박사. (재)희망제작소 부소장, 국제신문 환경전문기자 역임. 현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 부산시 원자력안전대책위원회 위원.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역임. 주요 저서로 [탈핵으로 가는 길 Q&A-고리1호기 폐쇄가 시작이다!](2015, 해성), [안전신화의 붕괴-후쿠시마원전사고는 왜 일어났는가?](2015, 미세움)(공역), [저탄소 대안경제론](2014, 미세움), [저탄소경제학](2013, 경성대 출판부), [일본 저탄소사회로 달린다](2009, 이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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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OECD는 공해 극복에 나름 자신을 갖게 된 일본에 대한 환경리뷰에서 공해와의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쟁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는 평을 내놓았는데, 이는 일본은 물론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도 유효하다. 전후 일본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정치경제체제의 중대한 결함으로 심각한 공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공해를 막아낸 것은 여론과 시민운동의 힘이었다. 이 책은 공해를 막는 데 민주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구체적인 공해소송의 사례를 통해 생생히 보여준다. 도쿄와 오사카의 혁신지자체가 행한 선진적인 환경정책은 지금도 배울 점이 많다. 어느덧 ‘공해선진국’이 돼버린 오늘날 이 땅에서 이 책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인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참으로 방대하다. 전후 70여 년 일본의 공해 이야기를 그 문제와 맞서 치열하게 싸워온 지식인이 꼼꼼히 정리한 이 책은 ‘공해선진국’ 일본의 공해사일 뿐 아니라 시민들의 치열한 공해투쟁사이자 비양심적 학자들의 흑역사와 양심적 지식인의 실천사의 기록이다. 일본 공해사를 통해 우리는, 문제 발생구조의 유사성에서, 또한 그 연결성에서, 그동안 “공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잊고 있었던 우리 한국의 공해사와 다시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우리 모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문제와 대면해야 하는지, 해결을 위한 실마리는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귀중한 지침서이다.
-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한국에서는 이제 ‘공해’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환경문제’라는 말이 사용된다. 건강피해문제도 ‘공해병’이라고 하지 않고 ‘환경성 질환’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해자와 피해자 문제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일본식 용어 ‘공해병’과 ‘공해수출’이란 말이 적절한 경우도 많다. 미나마타병이 일본 산업화의 참혹한 그림자였다면,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한국 산업화가 드리운 끔찍한 그림자다. 이 책의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한국의 모습과 사례가 떠오르고 겹쳐진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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