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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 계획에서 출간까지 6주 만에 완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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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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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75g | 128*188*30mm
ISBN13 9791155425121
ISBN10 11554251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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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러나 사실 나만의 책을 만드는 일은 굳이 ‘나중에’, ‘언젠가는’ 하고 유보해야 할 만큼 어렵거나 힘들지 않다. 실제로 6주 과정인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강의를 들은 많은 수강생이 외장하드에 잠자고 있던 사진이나 노트에 끼적여둔 메모를 직접 ‘책’이라는 결과물로 만들어냈다. 이렇게 여행책 한 권이 완성되면,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지고 말았을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게 된다. 사진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그 거리의 냄새, 소음, 감정까지….
◆ 프롤로그 중

여행이 특별해지는 쇼핑은 따로 있다. 무엇이건 간에, 오직 그곳에만 있는 ‘취향저격형 레어템’을 데려오는 재미는 분명 여행의 또 다른 묘미가 된다. 나의 감성에 꼭 맞는 아이템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더구나 그 순간뿐만 아니라 여행에 돌아와서도 얼마간은 여행의 여운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인도에서만 살 수 있는 정통 알리바바 바지와 어렴풋하게 비치는 색색의 거즈 스카프는 착용감이 좋고 디자인도 매우 아름답다. 무엇보다 여름철에 시원하게 잘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게다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니 일상으로 돌아와서 한 번씩 여행자 기분을 내기도 좋다. 반짝이는 작은 유리로 장식된 원색의 천 등갓도 좋겠다. 종이처럼 얇게 접혀 부피감도 적은 편이라 여러 개 구입해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가져오기에도 손색없다. 여행에서 돌아와 방 한편에 달아두면 인도의 루프탑 카페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던 여행의 그날이 충분히 떠오른다.
◆ 〈쇼핑, 여행의 빛나는 전리품〉 중

그러면 퇴고는 어떻게 할까. 거창하게 전문가들의 퇴고법을 흉내 내라고 말하는 대신 지금부터 아직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지만 글을 잘 쓰고, 다듬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간단 퇴고 가이드’를 소개한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이고 쉬운 방법이지만, 이 원칙들만 확실히 지킨다면 글의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문장은 짧을수록 좋다. 특히 여행책 속 문장은 짧으면 짧을수록 긴장감을 높이고 현장감을 만든다는 특성이 있다. 다음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한 단어를 찾아내서 솎아낸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같은 단어를 중복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작업만 잘 해도 초고에 비해 훨씬 매끄러운 글이 된다.

오타와 틀린 맞춤법을 찾아 고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혹시 오타는 찾겠는데 맞춤법이 걱정이라면 도구의 힘을 빌리자. 부산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가 꽤 정확한 편이라 추천한다.
◆ 〈글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원칙들〉 중

여행을 떠났다면 음식 사진은 반드시 찍게 되는 사진 중 하나다.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먼저 음식의 특징을 관찰해야 한다. 한식인지 일식인지 양식인지, 면류인지 밥류인지, 스테이크인지 케이크인지 과일인지에 따라 예쁘게 찍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 다음으로는 어떤 그릇에 담겨 있는지를 봐야 한다. 접시, 보울 Bowl, 냄비 등 그릇에 따라서 음식의 모양이 변하기 때문이다. 음식의 질감이나 부피감도 고려해야 한다. 최종 목표는 ‘먹음직스럽게’다.

납작한 접시에 담긴 스테이크 등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고 촬영하면 접시의 동그란 선, 바탕색과 대조되며 깔끔하게 표현된다. 두꺼운 수제 햄버거는 겹겹이 쌓아올린 충실한 내용물을 강조해야 한다. 때문에 측면에서 촬영하면 피사체의 부피감도 살고 재료의 싱싱함도 돋보인다.
◆ 〈먹음직스럽게, 침이 고이는 음식 사진〉 중

먼저 구체적인 판형을 확정해야 한다. 판형이란 책의 크기로, 가로와 세로 크기를 ‘ 128×188㎜’와 같이 숫자로 기입한다. 예를 들어 세계의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은 판형이 크고 시원시원해야 돋보인다.

그러나 역발상은 어떨까? 손바닥만 한 문고판 크기라면? 얼핏 듣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도 모르지만 작은 사진을 보기 위해서는 가까이 다가가는 수고를 피할 수 없으므로, 오히려 책에 집중하게 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휴대하기 편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다. (…) 이렇듯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어떤 디자인이든 주제와 콘셉트가 돋보이고, 작가의 의도가 읽힌다면 된다.
◆ 〈본문 디자인, 어떻게 하면 좋을까?〉 중
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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