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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 32년간 한국과 중국을 지켜본 일본 외교관의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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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66g | 152*215*20mm
ISBN13 9788927807858
ISBN10 892780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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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치가미 히사시
저자 미치가미 히사시(道上?史)는 1958년 오사카 출생. 1983년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일본 외무성에 입성했다. 1985~1986년 서울대 외교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1987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국제관계론)학위를 받았다. 외무성 북동아시아과, 주제네바 대표부(WTO) 등에서 일했고 두 차례에 걸쳐 주한일본대사관(1998~2000년 일등서기관ㆍ참사관, 2011~2014년 공보문화원장ㆍ총괄공사)에서 근무했다. 2007~2009년에는 베이징에서 주중일본대사관 공사를 지냈다. 2014년부터 주두바이 일본총영사로 재임 중이다. 동아시아와 국제경제 문제에 정통한 외교관으로 한국, 중국 내에 폭넓은 교우관계를 갖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대학, 관청, 시민단체 등에서 80회에 걸쳐 강연을 했으며 언론매체에도 다수의 칼럼을 기고했다. 저서로 한국에서 출간한 《한국을 모르는 한국인, 일본을 모르는 일본인》, 일본에서 출간한 《일본 외교관, 한국 분투기(日本外交官, 韓?奮鬪記)》 《외교관이 본 중국인의 대일관(外交官が見た, 中?人の?日?)》이 있다.
역자 : 윤현희
역자 윤현희는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성신여대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대기업 홍보실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 번역가 겸 한ㆍ중ㆍ일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여행 프랑스》 《굿모닝 아만다》 《향기의 세계》 《사라지지 않는 삶》 《자동차 생활의 허와 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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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일본은 민족주의의 위험이나 무서움에 대해 누구보다 통절히 깨달았다. 전쟁 상대국이나 인접국으로 향하던 민족주의의 칼끝이 자신들에게로 겨눠지면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절반쯤 망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전후 일본이 (때로는 과도할 정도로) 민족주의, 국가, 민족을 어둡고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사실은 앞서 몇 차례나 지적한 대로다. 한국이나 중국은 ‘대항(對抗)형’ 내셔널리즘이니만큼, 민족주의의 위험을 알기 힘들고, 오히려 박수를 치는 경향이 있다. 바로 그 점이 새롭게 발흥하는 나라의 약점이다(그리고 그 점이 일본에게는 믿기 어려운 시대착오로 보이는 것이다).
--- p.208

지금은 한·중·일 3개국 모두 서로의 거리를 파악 못 하고 있다. 일본이 오랫동안 ‘아시아의 후지산(압도적인 톱)’이던 후, 대두하는 한국과 중국에 추격당하고 있다. 중국은 급성장하는 가운데 심각한 국내 문제가 산적해 있고, 한국은 고도성장 다음 단계로의 이행기로 사회 문제의 스트레스가 강하고 외교는 때때로 공기, 정서에 좌우되곤 한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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